종로 어학원에서 포기하고 10년만에 다시 시작한 영어, 마음속에 응어리를 풀다.

[이무림]

 와이프가 이지성 작가의 유튜브를 통해 르네미안 독서코칭 클래스를 알게 되어 수강 후 저에게 르네미안의 영나한 클래스를 추천해줬습니다. 저도 클래스 소개를 보고 마음 속에 항상 자리잡고 있던 영어공부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속 응어리?를 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중반에 종로의 어학원을 다니면서 영어공부 몇 개월을 하다가 포기하고 10여 년이 훌쩍 흘러 버렸습니다.
 
일도 바쁘고 오랜만의 영어공부라 머리도 안돌아가고 집중력도 떨어졌지만 나름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첫주에는 계획을 짜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코치님의 시작이 반이라는 말에 힘을 얻고 일단 해보자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수강을 하시는 분들도 첫 계획짜는 것에 압박감을 느끼지 마시고 일단 이해 되는대로 시작하시면 한주 한주 지날수록 적응이 되실것입니다.
과제가 부담도 됬지만 영어공부가 재밌다는 생각은 처음 들었던것 같네요.
 
일단 영어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나한에서 배운 공부법은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공부나 그외에 공부에도 적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과제를 많이 못따라갔지만 나름대로 노력을 했습니다.
 
100단어 책의 40%정도는 제것이 된 것 같습니다. 한달 정도 복습 후 300단어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독서를 통한 동기부여도 제게는 굉장한 수확입니다.
 
MJ코치님과 정회일 대표님 같이 미션 수행하신 수강분생들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MJ(윤미진)]

지금 성인으로 직장생활 하고 계신 분들 모두 종로어학원 다녀보셨던 경험이 있으실거예요~
10년만에 다시 시작하신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또, 마음속 응어리가 풀렸다니! 👍

아직 40%밖에가 아니라, 0%에서 40%면 거의 절반이나 성공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