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핑크
최근 탤런트 해금은 KBS1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깜찍한 가디건을 입고 나왔다. 그동안 가디건은 하의실종패션과 잘 어울리는 긴 기장감의 아이템이 많았다. 힙을 살짝 덮으면서 몸 전체를 슬림하게 잡아주는 라인이 유행이었다.
그러나 탤런트 해금이 입은 가디건은 숏한 기장감에 허리선을 살포시 드러내주는 디자인이다. 색상도 통통 튀는 옐로우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색다른 가디건을 소개한다.
스무스핑크
탤런트 해금이 입은 가디건은 스무스핑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페르만 가디건’이다. 사이즈는 프리로 마른 44부터 66까지 입을 수 있고 색상은 해금이 입은 노란색 외에 핑크색, 오렌지색이 있다.
여성스러운 특징이 많은 아이템이다. 우선 짜임이 특이해 화사함을 준다. 어깨선도 셔링 처리하면서 잡아주기 때문에 실루엣을 살려준다. 가슴 부분의 꽈배기 짜임은 상체로 시선을 집중시켜 다리가 길어보이게 도와준다. 큰 버튼은 깜찍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키가 작은 사람은 짧은 가디건이 잘 어울린다. 긴 옷을 입으면 옷이 더 커 보여 체형이 왜소해보이기 때문이다. 짧은 가디건을 입을 땐 해금처럼 레깅스, 스키니진을 입거나 미니스커트, 핫팬츠와 매치하면 좋다.
스무스핑크
스무스핑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다블루팬츠다. 하늘색처럼 시원한 색감의 블루 컬러로 사이즈는 25부터 29까지 있다.
발목까지 타이트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하이웨스트 스타일로 티셔츠나 나시 등을 넣어서 입으면 맵시가 난다. 혹시 아랫배가 나와 고민이라면 상의를 꺼내 입으면 된다. 해금처럼 숏한 가디건을 입을 때는 하이웨스트 스키니진이 잘 어울린다. 실수할 가능성도 없으면서 모던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스타일베리
스타일베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분좋은 마린 반바지다. 사이즈는 S, M, L이 있으며 색상은 아이보리, 베이지, 오렌지, 네이비가 있다. 짧은 가디건에 잘 어울리는 숏팬츠다. 통이 적당해 활동성이 좋은 아이템이다. 지나치게 짧지도 않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밑단을 접은 디자인으로 단정한 느낌이 있고 주머니에 버튼을 포인트로 넣어 깜찍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