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종사, 김 현관에게 편지하시기를
[사람이 선악간 업을 지을 때에
중생은 명예와 권리와 이욕으로써 하고,
불보살은 신념과 의무와 자비로써 하나니,
그러므로 불보살에게는 참된 명예와
권리와 이익이 돌아오게 되며,
중생은 실상없는 명예와 권리와
이욕에 방황하나니라.]
- 정산종사법어 응기편 57장 -
나는 선악간 업을 지을 때
중생과 같이 짓는가, 아니면
불보살과 같이 짓는가를 반조해봅니다.
명예와 권리와 이욕이 아닌 신념과
의무와 자비로써 선악간에 업을
지어나가야겠습니다.
정천경교무 합장
첫댓글 교무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