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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팀의 1옵션으로서 무려 18개의 야투를 시도하신 랜돌프 형님
이 무시무시한 야투 시도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킹스의 명실상부 1옵션이시죠
올시즌도 14.8득점, 48프로 야투율 35프로 3점성공률 7리바를 기록하며
평균 커리어와 유사한 스텟을 찍고 계시는데요
충분히 강팀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쓸만한 실력을 가지고 계시고
곧 은퇴가 머지 않았으며 누구보다 우승반지가 간절하실텐데
왜 하필 킹스와 같은 약체, 리빌딩팀에 오셨는지 의아하네요
아무리 예거 감독과의 인연이라고 해도
곧 은퇴가 머지 않았고 하루 빨리 우승반지를 얻고 싶은 마음이 클텐데 말이죠
전에 기사에서 킹스가 플옵(?)권의 팀이고 출전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을듯 싶어서 왔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는 기사고요.. 도대체 어떤 면을 봤기에 킹스가 플옵권이라고 생각했는지 ㅠㅠ
저도 마냥 랜돌프의 활약이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일단 팍스, 힐드와 상성이 맞지가 않으며, 성장에 저해가 되는 한 요소가 되는 거 같고
가끔가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킹스의 탱킹 전략에 시동을 건 적도 몇번있기 때문이죠..
본인도 최근은 탱킹전략으로 인해 경기 시간도 들쭉날쭉하고, 저같은 팬들의 원성을 들으면서 뛰는게
유쾌하지는 않을텐데..
킹스에서 왜 커리어를 낭비하고 계시는지 참 이해가 안되는 행보입니다
첫댓글 곰돌이 형님 저번 썬더 경기때도 그렇고 오늘도 엄청 위협적이였는데 확실히 새크의 지향점과는 다른 위치 같긴합니다. 멤피스에 남아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여전히 귀염움은 뿜뿜인데
오늘은 오히려 탐욕으로 오클한테 도움을 주는 입장아니였나요? ㅋㅋ
랜돌프같이 정적인 농구에 어울리는 선수가 킹스와 같은 젊은팀에 있다는게 아이러니하죠..
확실히 킹스가 지향하는 뛰는농구와는 어울리는 선수가 아닙니다
내년에 바이아웃해서 강팀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오클로 가도 괜찮을 듯 싶어요 전에 칸터와 같은 역할이면 딱일텐데요
@새크라멘터 하하 우리팀에도 젊음이 필요합니다 ㅎㅎ 러스가 뛰는 만큼 같이 뛰는 선수들이 필요해요. 아담스가 부지런한게 괜히 부지런한게 아닙니다 ㅋㅋ 지보형님은 센스랑 능력도 되는데 스타일땜에 원하는 팀이 많을지는 모르겠네요. 후보로 뛰는 것도 그닥 좋아하지 않으니;;
@surewhynot 그렇긴하죠 ㅋㅋㅋ 서브룩과는 엄청난 상극일듯 싶네요
은근 볼호그 기질도 있고 서브룩 속도 따라잡는것도 버거우실거에요 ㅠㅠ
그런데 후보로 뛰는것은 이해하실겁니다 전에 멤피스 때도 그렇고
킹스에서도 리빌딩 정책으로 인해 벤치로 뛴 적이 제법 있거든요
@새크라멘터 참고로 아담스도 러스 스크린 해주고 뛰는게 힘들어 죽겠다고 했고든요 지보형님이 그런 스탈이 전혀 아니기에... 그냥 멤피스에 있으면서 영구결번이나 받으시지 ㅠ
@surewhynot ㅋㅋㅋㅋㅋ 그럼 오클은 논외인걸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