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성당 24-1, 미룡동 성당
허장영 씨가 성당에 다니고 싶어하신다.
이전에도 미룡동 성당에 다니셨지만, 코로나가 터지기도하고 다른 여러 상활들이 겹처 다니시지 못했다고 들었다.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허장영 씨와 먼저 의논했다.
"성당에 다니고 싶다고 하셨죠?"
"예."
"미룡동 성당 다니고 싶은 신거죠."
"예, 군산대로 옮겼어요."
"후문 맞죠?다니기 전에 프란체스카 성도님께 연락드려보는건 어때요?"
"예."
"전에 관계가 있었죠. 밥도 같이 드시고 했었던 거 같은데."
"예 은파 일하는 데도 왔었어요."
"다시 성당다니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도움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예."
"2단지 대표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예."
"성당 어떤 점이 좋으셨어요? 교회도 다녀보셨잖아요."
"....."
"뭐든 좋아요. 다시 한번 시작해봐요."
"예."
다시 허장영 씨의 성당 생활이 시작될 것 같다.
미룡동 성당, 프란체스카 성도님과의 관계 다시 붙잡아 보고 싶다.
2024.1.20. 토요일, 최길성.
다시 시작이라는 말에 두근거리네요.
연락 드릴 사람도 있으니 좋아요.
성당에서도 다양한 관계가 꽃 피길 희망합니다. 한상명.
다시 마음을 품으셨다니 좋은 기회네요.
이루 두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할 둘레 사람이 계시니 감사하고요. 더숨.
첫댓글 허장영 님에 대한 프란체스카 성도님의 마음이 전해진 것 일수도 있겠네요. 허장영 씨의 신앙생활 함께 밀어주고 이끌어주실 둘레사람이 있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