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11 총선거의 최대 수혜자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박 위원장의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도 안 원장을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갤럽이 어제(11일) 총선 직후 전국의 투표 참여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입니다.
'박근혜, 안철수 두 사람 중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 위원장은 45.1%, 안 원장은 35.9%로 조사됐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과의 가상 대결에서는 박 위원장이 47.7%로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번 총선을 거치면서 정치인의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도 박 위원장은 '더 좋게 생각됐다'는 응답이 42.6%로 '더 좋지 않게 생각됐다' 21.4%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4.11 총선거의 최대 수혜자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박 위원장의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도 안 원장을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한국갤럽이 어제(11일) 총선 직후 전국의 투표 참여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입니다.
'박근혜, 안철수 두 사람 중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박 위원장은 45.1%, 안 원장은 35.9%로 조사됐습니다.
박 위원장이 안 원장과의 대선 양자 구도에서 9.2%포인트 앞선 것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과의 가상 대결에서는 박 위원장이 47.7%로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번 총선을 거치면서 정치인의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도 박 위원장은 '더 좋게 생각됐다'는 응답이 42.6%로 '더 좋지 않게 생각됐다' 21.4%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첫댓글 안철수 니가 누군데 헛발질허지마 꿈깨라구 탕에서 니가 뭔데 군침
군소리 하지말구
밥상을 너에게 줄것으로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