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 느긋하게 입장해서 48회전 돈 아임 자그라
릴 두번에 퍽! 빅! 련짱으로 빅! 올타쿠나!
그렇게 19시까지 별고비 없이 불맛보며 룰루랄라
1000매 이상 확보한 상태에서 갑자기 느닷없이 별안간
예고없이... 해저 삼만리로 끌고가는데...
1500매 다 뜯기니 만감이 교차... 하 ㅅㅂ 주옥 같네...
옆자리 할배 지쳐서 더 못치겠다 니는 간바레 해라
하고 5200회전 쯤 돌린 자리 하이에나들 빼먹는 꼴 보니
오늘도 마 이다이 끌어앉고 죽자...
만엥 아웃 ㅠ 만엥 더 투입 ... 아우 ㅆㅂ 자그라 해서
몇푼 번다고 나는 이 지랄이냐...엄습하는 자괴감과
어깨통증ㅠ 6000회전에 풀리는 그림을 바라며
돌려본 결과 6250회전쯤 해서 다이가 풀려 결국
13k 어거지 역전 대똥꼬쇼 ㅋㅋ ㅠ
뒷박을 안맞은 대신 쬐끔의? 서터레스와
어깨통증이 남았을 뿐
한방에 2000매 내린 다이도
저게 뭐라고 끝까지 돌리 나란 잉간도
기가찬다 😂
첫댓글 고생하셨네요. 마무리도 잘되었네요
저러다 나락가면 ㅠㅠ
고생했네.
그나마승으로 마무리 잘했네
자그라 후기의 절정판이네요 ㅋㅋㅋ 저라면 아마 아저씨 다이로 옮겼을텐데요..ㅋㅋㅋ
나중에 다행히 나와줘서 다행이네요....
심해로 들어가고 뭍으로 나오려는 때 착석해야 확률이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 심해는 남들이 돌리고 ㅋㅋ
인간승리!! 고생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