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사이 여덟 봉우리 충남 서산 팔봉산(361.5m) 산행 #3
15:41 쉼터의자, 응급의료함이 있는 헬기장
헬기장에는 등산 중 다친 사람을 위한 응급의료함이 설치되어 있다.
운암사지 0.1km 갈림길이기도 하다.
15:43 벤치쉼터
헬기장 이후부터는 길이 조금 위험, 계단도 엄청 가파르고 많이 올라야 한다.
뒤따르던 젊은 여성을 앞으로 보낸다.
15:53 머리 조심하여 통천문을 지나야 한다.
15:55 용굴
팔봉의 수호신인 용(龍)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용굴
이 용은 가뭄 때 비를 내려 풍년을 들게 해주고 지역 주민들께 복을 주었다고 한다.
용굴 입구에서 바라본 1,2봉과 서해바다
15:56 계단 중간의 용굴로 가면 더 빠르게 오를 수 있지만 좁고 위험하여 우회길인 계단을 통하여 정상으로 진행한다.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용굴에서 올라오는 철제계단
15:57 팔봉산 정상 아래 전망바위의 팔봉산 안내판
전망바위에서 먼저 오른 젊은 여성을 만나 정상인증을 한다.
그리고 3봉 정상 표시석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실제 3봉 정상에서는 3봉 정상 표시석을 찾을 수 없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야 할 팔봉산 4,5,6,7,8봉
용굴을 지켜주는 거북이 등가죽 문양의 암봉
제3봉을 이루는 암봉
전망바위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철제다리를 건너고 철제계단을 오르면 팔봉산의 정상인 제3봉(어깨봉)이다.
높이 361.5m인 제3봉(상봉)에 오를 수 있는데 2봉에서 3봉까지는 30분 소요
제3봉 정상으로 오르는 가파른 철제계단
16:12 팔봉산 정상(361.5m) 어깨봉에 도착하지만 3봉 정상 표시석은 보이지 않는다.
건장한 체구의 어깨가 닮았다고 하여 어깨봉이라고 하며 용맹과 건강을 상징한다.
어깨봉 건너편의 암릉
팔봉산 정상 어깨봉
16:17 제3봉에서 반대편인 안부능선으로 내려가는 철제계단
16:20 운암사지, 제4봉 갈림길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