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의 백업 센터로 활약한 스캇 폴라드가 최근 킹스팬과 드래프트 관련 대담을 나눴습니다
폴라드는 전에 벤맥과 토로는 NBA에서 좋은 플레이어가 될 수 없다는 전망을 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 화제가 됐었는데요
폴라드의 이번 드래프트 전망입니다
1. 이번 드래프트 마빈 베글리가 최고의 픽이다
2. 에이튼보다는 밤바가 더 좋은 플레이어다
3. 에이튼이 NBA에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4. 마포주와 돈치치는 10픽 안에 들어갈 감이 아니다
밤바를 에이튼보다 높게 놓은 이유는 그의 높은 신장과 긴 윙스펜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에이튼이 7풋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으며
아마 6'11이나 6'10 정도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마포주와 돈치치를 낮게 본 이유는
마포주는 역시나 부상문제 때문에
돈치치는 단지 하이라이트 영상만 봤으며 그 영상 또한 믿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보편적인 인식과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한 폴랜드!
비록 그가 토로와 벤멕의 전망을 정확하게 예견한 전력도 있지만
작년 시즌 5픽을 가진 킹스에게 조쉬 잭슨보다 프랭크 메이슨을 추천한 흑역사도 존재합니다
그의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ㅏ..
첫댓글 폴라드발 5픽후보였던 메이슨을 2라에 건지다니!!! 엄청난 행운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킹스는 5픽급 선수가 2명이네요
폴라드는
베글리3세>밤바>에이튼>>>>>>돈치치 마포주
이렇게 보는건가요....
공식으로 놓으면 그렇게 되겠군요 ㅋㅋㅋ
단지 하이라이트만 봤지만 하이라이트도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10픽감이 아니다
???
저도 그부분에서 어이가 없었어요;;
제 생각과 정확히 반대네요 ㅎㅎ
이래서 몇몇 현지 전문가나 선수 출신들의 코멘터리는 NCAA나 유럽 농구에 관심있는 알럽 회원의 수준에도 한참 못 미친다고 봐요. 하이라이트만 보고 하는 평가를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