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화이팅 넘치는 기타가 대회앞두고 괜시리 긴장되나보네..
전혀 그럴거 없어.평소에 하던대로해.나도 첨에 시합나갈때는
긴장하고 그랬는데 이제 하도 많이 나가서 긴장되는건 전혀없고
오히려 대회가 있으면 흥분되고 그러던데...^^*
내가 군대있을때 심리전병이었어(음 군이야기를 잠시하자면 나는
DMZ에서 북한병사하고 육성으로 대화하는 대면병이라는 보직을
가지고있었어.대북심리전병이라고.^^*). 심리전은 나한테 맡기고
너는 경기에만 충실하면 돼^^*.
비싼돈 내고 하는 경기인데 허무하게 끝나면 맘상하지.탁구대에서
쓰러질 각오로 무대포 정신을 가지고 치면 돼..^^*
암튼 내가 응원 특히 많이해줄테니 넘 걱정말고 대회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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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시작하고 시합이란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