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ㅇ 학명 : Allium monanthum MAX.
ㅇ 분류(과명) : 백합과(Liliaceae)
ㅇ 한문명 : 소산(小 ), 야산(野蒜), 소근채(小根菜), 소훈채(小暈菜), 산산(山蒜), 일본총(日本蔥), 수채엽 ( 菜葉)
ㆍVitamin C
ㆍAllyl sulfate
ㆍAllicin
ㆍEssential oils
1) 불면 치료작용
2) 신경안정 작용
달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 와 Ca(칼슘)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신경안정제로써 약효가 있다.
3) 자궁출혈·위암 치료작용
4) 음위(임포텐스) 치료작용
5) 종기 및 타박상 치료작용
6) 건위·정장·안면·보온작용
7) 편도선 치료작용
8) 해열작용
9) 항균작용
달래가 모든 사람, 모든 증상에 유익한 것은 아니다.
한참 열이 심하거나 염증의 초기 증상으로 환부가 뜨겁고 아프며 화끈거릴 때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또 눈에 충혈이 생겨서 없어지지 않을 때, 입 안의 염증, 치통 과 인후 질환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1) 달래는 우리 나라와 만주의 산야에 두루난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눈엽(嫩葉)과 인경 (鱗莖)의 새로 나온 싹을 잘라서 마늘과 초장유(酢醬油)를 같이 섞어 먹었고 부드러운 것을 삶아서 초장(酢醬)과 고초장(苦草醬)등을 묻혀 먹었으며 중국인들도 많이 먹었다.
특히 중국인들은 이른 봄에 처음 나온 흰 뿌리를 나물이나 죽에 넣어 먹고 또는 대장(大醬)을 섞어 생식하기도 했다.
산달래·들달래·멧염·부추 등은 말들도 잘 먹는 풀이라고 약재로는 인경(鱗莖)을 검게 태워 옹저에 붙이는 약으로 쓰이고 종을 소(消)하고 통(痛)을 막아 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씌어 있다(선만식물지).
1) 식용·약용으로 쓰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인경(鱗莖)과 잎을 진통·해독·후종·몽정·심장염 등에 약으로 사용한다.
2) 달래는 장(臟)카타르·위암·불면증 및 보혈약으로 풀 전체를 달여 마시면 유효하다.
또한 독충에 물렸을 때 뿌리와 줄기를 짓찧어 국소에 붙이면 해독되며 또한 이것을 밀가루에 반죽하여 타박상의 국소에 붙이면 대단한 효과가 있다. 인경(鱗莖)을 태워서 종기에 붙이면 브은 것이 빠지고 통증이 멈추는 효과가 있다(약용식물사전).
3) 정력 증진의 보건 음료로서 인경(鱗莖)과 수염뿌리를 함께 물에 씻어 소주에 담근 다음 15일쯤 지난 후에 매일 조금씩 마신다. 식도암·자궁 출혈·월경·불통에는 생뿌리를 먹거나 또는 태워서 먹는다(약초의 지식).
4) 한방에서도 자궁 출혈·월경 불순에 달래가 응용된다.
5) 달래는 그 맛과 성질·약용이 마늘과 같다. 복수(腹水)에 달래뿌리를 짓찧어 발바닥에 붙이면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특히 달래는 여인들이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6) 민간요법으로는 예로부터 달래를 먹으면 잠이 잘 오고 정력을 돕는데 약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