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입원실 앞 50대 환자가 배속에 무슨 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었다...
그런데 아마도 가호할 간병인이 없어 급하게 구해야
될 형편이었던 모양이다... 앞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나도 수술후라
정신이 몽롱하여 100% 다 이해 하지는 못 하였지만 그내용이
생각하여볼 일이다...
일반적으로 장기간 간병인을 계약할땐 일급 5~6만원도 된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같이 급한 수술 환자는 일급 8만원을 요구한단다...
그런데 오늘 막상 간병인을 구하자니 아마도 열군데 이상을 전화 하여도
구하지를 못 하고 있나보다.....
결국은 일급십만원씩 주기로하고3박4일 4십만원 으로결정하고
간병인을 구한것으로 안다.....
여기에도 소게한 업소에서 팁먹고 간병인에게는얼마나 가는지?
간병인이....왔는데.....많이 하였던 솜씨 같아 옆에서 보기도
좋았지만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십만원에서 얼마를 소개소에서
떼고 받는지?....세상참 요지경....
첫댓글 간병인도 개인이 구해야하나요
병원에서 종합간병 신청으로도
할수있다는데 고것도 좋은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