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start;">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김재선 씨 어머니에게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아 연락을 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재선 씨 직장 과장님께서 연락이 왔어요. 재선 씨 근무태도로 인해서 얘기를 하고 싶다고요."</p><p style="text-align: start;">"그래요? 재선이가 또 무슨 잘못을 했나요?"</p><p style="text-align: start;">"정확한 거는 금요일에 찾아뵙고 얘기해 보려 합니다. 재선 씨 표현으로는 근무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20분 정도 늦게 나왔다고 하시네요."</p><p style="text-align: start;">"아, 저번에도 근무얘기가 나와서 잘 말했는데 힘드네요. 알겠습니다. 저도 재선이 한테 말해볼게요. 잘 부탁드릴게요."</p><p style="text-align: start;">"네 알겠습니다. 금요일에 직장 과장님 만나 뵙고 연락드리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start;">"네.부탁드릴게요."</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어머니에게도 전달했다. </p><p style="text-align: start;">직장 방문 후 다시 어머니와 의논해 보기로 한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2024년 1월 17일 수요일, 백승현</p><hr data-ke-style="style5"><p>더숨: 재선 씨에게 말하겠다는 어머님 말씀이 반갑고 고맙습니다. 어머님의 한 마디가 재선 씨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p><p>김주희: 직장이 중요한 부분이니 어머님과도 의논하셨나봅니다. '저도 재선이에게 말해볼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에서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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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직장에서 있었던 일을 어머니께 나누니 어머니의 일이 되었네요.
김재선 씨의 일로 어머니 노릇하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