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곳은 聖보나벤뚜라의 고향이기도 하다 교회 학자이자, 대 성인, 수도회 총장, 알바노의 추기경 보나벤뚜라 성인은 이탈이아의 반뇨레조에서 태어나 17세에 성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였고 파리대학에서 수학 한 후에 그곳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이어 37세에는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총장이 되었고, 제2차 리용 공의회에 참석, 교황은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였으나 리용공의회 회기 중에 운명 하였다 또한 이곳은 약 600년 된 식당도 있다 물론 메뉴도 옛날의 전통음식이 나온다고 한다
첫댓글 암석위의 도시....수천년의 손때가 절여 고색창연한 곳이군요...안타깝게도 너무 낡아 스러져가는 중이란 뜻이었군요...전 제목만 보고, 사람이 살아 돌아오지 못하는 마을인 줄 알았네요..ㅎ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산위에 성들이 유럽에는 부지기수로 많더군요 ~ 특히 이탈리야 // 여름에 너무도 더워서 다들 산위에 올라가서 산다는군요 // 역시 나라마다 형성된 문화라는 것도 기후(하늘)의 영향이 매우 크다는 사실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