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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다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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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매일성경 선지자의 길(민수기24:10-25)
김윤길 추천 0 조회 14 23.05.08 09: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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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8 10:47

    첫댓글 아멘!!

  • 작성자 23.05.09 10:08

    ...................

  • 23.05.08 11:43

    원하던 예언을 듣지 못하자 발락은 발람에게 분노하면서 계약을 어긴 발람에게 아무것도 줄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발람은 마지막 예언을 하고 떠납니다.

    발락은 발람의 첫 예언 후에는 묻고(23:11), 둘째 예언 후에는 '축복도 저주도 말라' 고 질책하더니(23:25), 셋째예언 후에는 크게 분노합니다. 손벽을 치는 것은 조롱과 경멸의 표현입니다. 그러면서 발람이 약속을 어겼으니 아무 대가도 지불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약속대로 저주를 했으면 부와 권력이 주워졌을 텐데 저주를 막으신 하나님 때문에 발람이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비꼽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그 뜻 때문에 포기해야 할 권리와 이익에 더 관심 많은 발람같은 신앙은 아닌지 돌이봅시다.

    발람이 정말 돈에 관심이 없었다면 발락이 불러도 오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진정으로 집안 가득한 은금보다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도 시간이 흐를수록 그를 더욱 예언자('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자')로 인정하시고, 이방인인 그의입에 이스라엘의 미래에 관한 좀 더 비중있는 말씀을 담아주셨습니다.

  • 작성자 23.05.09 10:09

    ......................

  • 23.05.08 11:52

    나의 야망과 하나님 나라의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주를향한 시선을 놓치지 않고 말씀을 향한 귀를 닫지 않을 때, 주님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성장하게 하실것입니다.

    약속하신 것을 잊지않고 이루시는 하나님, 제 인생도 주의 신실하심에 맡깁니다. 아멘~~~

  • 작성자 23.05.09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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