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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서비스 반칙에 대해서
뱃살이싫어 추천 0 조회 765 17.04.10 12:2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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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0 12:36

    첫댓글 토스부터 임팩트시 까지 공이 보여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17.04.10 12:39

    공은 보이는데 라켓이 타구 순간에만 보입니다 ㅎ

  • 17.04.10 12:40

    그럼 폴트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17.04.10 12:46

  • 17.04.10 12:46

    라켓은 임팩트순간에만 보이면 될거에요!!

  • 17.04.10 13:18

    예전에 어떤 실업팀 코치님이 이러한 서비스를 가르쳐 주셨는데 정당한 서비스 입니다.

  • 17.04.10 15:41

    2.6 올바른 서비스

    2.6.1 서비스는 공이 서버의 정지된 프리 핸드 손바닥(이 때 손바닥은 펼친 상태여야 한다)
    위에 자유롭게 놓인 상태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2.6.2 서버는 수직에 가깝도록 위로 공을 띄우되 회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고,
    공이 프리 핸드의 손바닥에서 떠난 후 적어도 16cm 이상의 높이로 올라갔다가
    방해물에 부딪히는 일없이 내려왔을 때 쳐야한다.

    2.6.3 공이 내려오면 서버는 공을 쳐서 서버의 코트에 먼저 닿도록 한다.
    그런 다음, 리시버의 코트에 바로 닿아야 하며, 복식 경기시에는 공이 서버와 리시버의
    오른쪽 하프 코트에 연속적으로 닿아야 한다.

  • 17.04.10 15:41

    2.6.4 서비스가 시작된 순간부터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공은 시합표면
    위와 서버의 엔드라인 뒤에 있어야 하며, 서버나 서버 파트너(복식 경기일 경우)
    또는 그(들)의 착용물이나 소지물에 의해 공이 리시버에게 가려져서는 안 된다.

    2.6.5 서버의 프리 암(Free Arm)과 손은 볼을 띄운 즉시 공과 네트 사이의 공간에서 치워져야 한다.
    공과 네트사이의 공간은 공과 네트와의 위쪽으로의 거리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정의된다.

  • 17.04.10 15:42

    2017년 ITTF 규정집 번역본에서 발췌했습니다.
    공만 가려지지 않으면 상관이 없는 걸로 이해됩니다.

  • 17.04.10 16:27

    제 서비스가 그렇습니다...
    반칙 아닙니다.^^

  • 17.04.10 16:39

    참고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것 중 한가지...
    공을 토스한 후 임팩트 순간에만 보여주면 된다고 알고
    공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가 임팩트 하면서 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X)
    공은 토스한 이후로 임팩트 순간까지 계속 보여야 반칙이 아닙니다.(O)

  • 17.04.10 21:40

    규칙상 그렇지만 현재 국가대표경기 보시면 국제심판들도

    공을 토스한 후 프리핸드를 치우지 않고 있다가 임팩트 순간에만 보여주면 지적을 하지않고 정상 서브로 간주합니다.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규정이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17.04.10 22:01

    @세모래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리고 댓글을 쓰겠습니다.
    1.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기에 일단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이 수정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2. 일부 선수들이 지적을 당하지 않는다고 규정을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국제)심판들의 힘을 더욱 실어주어 선수들이 규칙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탁구경기에서의 심판 역할과 힘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우리 생체에서까지 "아마추어인데 이정도 반칙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생체고수들이 버젓이 반칙을 해도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며...

  • 17.04.10 22:02

    @쌍수호박 저와같은 하수들이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처음 서두에도 달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임을 말씀드립니다.

  • 17.04.10 23:46

    @쌍수호박 쌍수호박님의 개인적인 의견은 절때 과하지 않고 존중합니다. 혹시 아래 변경된 문건으로 인한 현재 국제심판들도 정상서브로 간주하는건 아닌지 의견을 여쭤봅니다.

  • 17.04.10 22:31

    @세모래 1

  • 17.04.10 22:31

    @세모래 2

  • 17.04.10 23:08

    세모래님의 문건에 대한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1. 첫번째 사진 문건에 대한 의견입니다.
    변경내용은 "서버의 몸(변경 전)과 공(변경 후)"입니다.
    오히려 "공"이라고 명확하게 적어놓은 것이 규칙 완화가 아니라 규칙 강화라고 생각합니다.
    공을 가리면 안된다고 명확하게 규정했다고 생각됩니다.
    2. 두번째 사진 문건은 누가 적어놓은 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의견 아닌가요??
    이건 협회의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협회의 내용인지 명확히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이 제 의견입니다.^^

  • 17.04.10 23:40

    다른 탁구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본건데요. 아마도 고x탁 같은데 지금 못 찾겠습니다. ㅠㅠ
    혹시 쌍수호박님께서는 심판자격증을 가지고 계신가요? 우리카페에 국제심판자격증 가지고 계신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문건에 대한 명확한 해석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아니면 ITTF에 유건해석을 의뢰해봐도 될만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도 명쾌한 결론을 알고 싶네요.

  • 17.04.10 23:58

    @세모래 심판 자격증은 없습니다.^^
    탁구 칠 시간도 별로 없구요 ㅎ
    일단 ITTF 에서 2002년(?) 규정 변경을 한 이유가 서비스에서 끝나는 경우로 인해 탁구의 재미가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긴 랠리를 하기 위해 서비스 규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의 바뀌기 규정(2002년) 전은 손으로 가리는 비오픈 서비스가 반칙이 아닐 때였구요.
    두번째 문건의 내용이 협회에서 내려온 것이라면 긴 랠리를 하기위한 지금까지의 노력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 또한 제 생각입니다.^^

  • 17.04.11 00:00

    공도 안띄우고주는 서비스도 있는데 ㅎㅎ

  • 17.04.11 04:34

    신체(body)와 네트사이에서 공(ball)과 네트사이로 바뀐 것은 2005년부터네요.
    공은 토스시작부터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가려져서는 안된다는 것이 규정이고(선수들이 공이 내려오는 과정에서 얼굴로 조금씩 가리는 것은 규정 위반이긴 하지만 '너나 나나' 저지르는 거의 '관행'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라켓에 대한 제한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라켓이 공과 만나는 순간은 라켓이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팔을 토스 후 '즉시' 공과 네트사이의 공간에서 치우라고 규정되어 있지만, 즉시란 용어가 다소 스펙트럼이 있는 용어이고, 공이 가려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엄연한 규정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최대한 늦게 손(팔)을 빼는 것이며,

  • 17.04.11 04:53

    공을 가리지 않는 한에서는 서비스폴트를 피해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임팩트시 공이 안가려졌다 가려졌다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경우가 리시버 입장에서는 헛갈리면서 애먹지요. 예전에 왕하오가 왕리친과의 경기에서 이런 경우에 태클 걸어서 1점을 따낸 경우가 기억이 납니다만...
    아.. 그리고 "공이 보인다"의 기준은 상대방(리시버)의 눈입니다. 상대방 눈의 위치, 그리고 공의 위치, 그 사이에 서버의 신체가 있느냐 없느냐가 제일 중요한 기준입니다.

  • 17.04.11 15:41

    답변 감사드립니다.
    심기일전님께서도 토스 후 공을 가리지 않으면 서비스폴트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현재 국제심판들도 이렇게 판정하고 있다면 '즉시'라는 말이 없어져야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규정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한다면 국제심판들의 힘을 실어주던가 둘중 하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17.04.11 14:16

    또한가지 질문입니다.
    몸 > 공으로부터 프리핸드를 치운다는 표현을 썼다는것은 ITTF에서도 의미가 있었기에 개정했을텐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아무의미가 없네요. ^^ 왜 바꿨을까요?

  • 17.04.11 14:34

    @세모래 몸과 네트 사이의 공간에서 프리핸드를 완벽히 치우려면.. 음.. 상당히 불편한 자세가 상상이 되는데요..스포츠로서의 역동적인 자세 및 동작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면 그러한 요소들은 규정에서 제외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평한 손바닥"에서 "열린 손바닥"으로,
    "수직으로"에서 "수직에 가깝게"... 등
    역사적으로 규정이 완화된 부분들은 현실적인 면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타 스포츠종목과의 경쟁은 중요하니까요..

  • 17.04.11 14:57

    @심기일전 네 그렇군요. 심기일전님의 해석은 쉽게 이해가 가는데요. 솔직히 명쾌함이 부족한 ITTF 규정은 맘에 들진 않네요. ^^ 뭐 국제심판들도 뭔가 규정데로 지적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 17.04.12 15: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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