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주식시장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상장된 종목들을 쭈욱!
살펴보니,
다들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투자 하겠다는
생각들이 여실히 드러나는 움직임을
보이며 조용하게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우리 증시는 이미! 작년 10월과
올해 1월 그리고 이번 5월 조정으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견고하다.
더 나아가서,
한국 상장사들이 벌어드리는 이익
대비해서 주가는 싸도 너무 싸다.
사실,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는
주가가 싸다는 것이다.
이것만큼 확실한 호재는 없다!
이제 상반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하반기 주식시장을 잠시 살펴 보고
가자면
우선 일본 오사카에서 6월 28일부터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하반기 증시의
성패를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별로도
단독 회담을 갖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글로벌 증시는 이에 반응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미국에서는 FOMC 회의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2.25~2.50%로 유지하고 향후
기준 금리인하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 나오자
글로벌 증시를 상승 쪽으로
방향을 잡는데 아주 좋은 재료로
활용 되고 있다.
우리 증시도 5월의 아픔을 발판 삼아
신고가 돌파 및 바닥을 잡는 종목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어느때 보다 시장에 머물러 있으면서
시세를 이해하고, 경험해야 하는데..
똑똑한 사람들은 여전히 위험자산
보다 안전자산을 선호하고 있다.
아마도,
장기간 동안 우려먹은 악재를 이용해
시장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한 몫 했다고 보여진다.
그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들을
잘 살펴보면!
알맹이는 없는 이야기들 뿐이다..
그저 근거 없는 자극적인 소스로
순진한 투자자들의 투심을 뒤흔들
뿐이다..
시장 악재, 패닉은 금방 지나간다.
그들은 분명 주가가 오를 때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주가 상승에 편승
할 것이다.
우리만큼은 준비된 주식에 스토리가
붙기 전에 반응하는 투자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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