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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정치사회문화 ♤ 기억과 망각(유리 남편 씀)
유리 추천 0 조회 79 09.09.14 19: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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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5 01:57

    첫댓글 우리 부부만 그런줄 알고살았는데.. 공감대가 형성 되는군요.. 저는 길을 아주 잘 찾지만 우리아내는 쇼핑갔다 집에들어가는길에도 "여보 지금 어디가는길이야?" 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사람의 이름과 얼굴 목소리를 정확히 기억하지만 우리 아내는 손담비와 박시연을 구분못하고 전화상의 제목소리도 잘 모릅니다.. 정말 저랑은 반대되는 사람이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반대되는 성향은. 나는 아내를 가장 사랑하지만 아내는 저를 가장 사랑한다는것..^^ 참 기분좋은 다름이지요. 또 가장 기분좋은 같음은 아내나 저나 둘다 아이들을 끔찍히도 사랑한다는것이지요.

  • 09.09.15 06:44

    ....어릴 때부터 여자는..남자는 하면서 은연 중에 학습된 교육에 의한 뇌 구조의 변화인지 모르지만 여하튼 남성과 여성의 뇌 자체가 작동하는 시스템이 다르답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기 틀만 고집하면 부부간에 다툼이 많을테고..가장 이상적인 인간은 여성성과 남성성이 통합될 때라고 하니 두 분은 그 경지에 오르신 듯..ㅎ

  • 09.09.15 13:28

    물론 자신을 둘러싼 주위환경에다 교육환경도 있지만 ..... 어떤 한사람의 인생은 특히, 어릴적 가정환경에 의해 만들어 지고 대부분이 지배 받게 됩니다..... 그것과 싸우고 대화하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

  • 09.09.15 13:16

    평생을 그리한다면 ......답이 없는것.

  • 09.09.15 13:29

    청각적이든 시각적이든 기억력은 거의 제로.. 어제 간 길 오늘 갈 때 다시 헤매고.. 어제 만난 분 오늘 다시 만나도 기억 못하고.. ㅠㅠ

  • 09.09.17 03:44

    우와~ 똑똑 하신줄 알았는디...ㅋㅋㅋ

  • 09.09.17 03:49

    저는요... 약해보이고 모자란듯 한데요... 길 잘 찾고, 안가본길 가고 싶고요. 울 남편 한똑똑해 보이는데 길눈 어둡고 가본곳만 가려하구요... 너무나 달라 희한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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