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씀 드렸듯이 이번 76회 전기기능장 1차 필기(CBT)시험 합격자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 드렸고 많이 시험 보시라고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니까 802명이나 합격이 되었는데 제가 말씀 드렸듯이 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 75회까지 2차 실기시험 보고 현재 남아있는 응시자가 한 450명 정도 밖에 안되기때문에 시험운영을 위해서 무조건 700명이상은 합격자가 나온다고 말씀을 드렸고 보니까 800명이 넘었습니다.
이 시험이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라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실기시험장 운영과 대단히 깊은 관계가 있다라는 점을 말씀 드렸었고 저렇게 많이 합격이 되니까 이분들한테 축하를 드리지만 이런 식으로 시험운영과 검정을 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한테는 정말 문제가 있고 유감스럽다할 정도 입니다.
이게 강제로 합격자수와 합격률을 맞추고 있는 시험이라는 것이 이게 잘못된 시험이고 공정하지못한 시험인 것 입니다.
합격자수가 많아져서 참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또한 한면으로는 이게 시험인가? 이런 식으로 강제 조정해서 맞추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행태를 보면서 이거 이제는 이들이 전기쪽 국가기술자격시험검정에서 손을 떼야할 때가 왔다라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한면으로는 수험자분들을 생각한다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산업인력공단의 행태를 보면서 한면으로는 씁쓸한 생각뿐 입니다.
수험자 여러분들이나 다른 모든 전기기술인들, 그리고 전기기능장 분들은 이런 상황의 국가기술자격검정에 대해서 깊이 많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합격하신 분들께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6. 26. 강철山 李 泰 旼.
첫댓글 역대 통계를 보니까 2015년 상반기 57회 시험때 1030명 합격된 이후로는
보통 400 ~ 700명 정도 범위내 합격자가 나왔는데 이번에 802명이 10년만에 처음으로 나온 겁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전에도 설명을 자세히 드렸었고 그 설명대로 진행이 된 것일 뿐 입니다!
수험자들을 생각하면 합격자가 많이 나왔으니까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반대로 산업인력공단이 합격자수와 합격률을 강제 조정, 조작해가면서 짜맞추고 있는 잘못된 시험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 입니다.
이 시험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하는데 저런 집단에 의해서 강제조정조작되는 것은 정말 애석하고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여러분들 이런 점을 잘알고 계셔야 합니다.
합격률 떨어지면 정부에 이런 조작과 조정을 항의하고 알려서 가만두면 안됩니다! 아셨죠? 그럼...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