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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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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ENTER><FONT color=pink size=4 face=궁서체><B>
<BR><CENTER>[사랑의 음악산책]</B></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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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RE><EMBED height=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80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6465055BEC8ED0B" nayophoto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CENTER>
<BR></FONT><FONT color=skyblue size=3 face=궁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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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감상]<br>
일부분 음질이 좋지 안음을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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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CENTER></CENTER></FONT></center>
</FONT><pre><FONT color=gold size=3 face=궁성체><UL><UL>
01 Fausto Papetti - La Ragazza Con La Valigia(1961-가방을 든 여인)
02 Giant(쟈이안트)1956 - 1-This then is Texas,2-The Eyes of Texas,3-Yellow Rose of Texas
03 Salvatore Adamo - Valse D`ete ( 지난 여름의 왈츠)
04 Engelbert Humperdinck - Please release me
05 Modern Pops Orchestra - Forever With You(언제까지나그대와함께)
06 Billy Vaughn - Come September (9월이 오면)
07 Engelbert Humperdinck - Love Me With All Your Heart
<br></FONT><pre><FONT color=white size=3 face=궁서체>
[가방을든 여인]
원제/ LA RAGAZZA CON LA VALIGIA
제작국/ 이탈리아, 프랑스
제작연도/ 1961년
개봉연도/ 1961년 12월 25일 중앙극장
러닝타임, 컬러/ 111분, 흑백
감독/ VALERIO ZURLINI
캐스트/ CLAUDIA CARDINALE,JACQUES PERRIN,LUCIANA ANGIOLILLO
[내용]
20대 연상의 여자와 16살 소년이 벌이는 순수한 사랑,
이 영화는 형으로부터 버림받은 여인 아이다를 사랑하는 소년
로렌조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 발레리오 주를리니 감독이
연출한 1961년 로맨스무비의 고전이다.
뭔가 삶의 고단함이 묻어 있는 여자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녀를 따라다니며 애정 공세를 하는 10대 소년 로렌조의
플라토닉 러브가 이 영화를 멜로드라마의
미덕을 갖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여기서 아이다 역을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맡고 있고
그녀를 좋아하는 로렌조 역은 영화 [시네마 천국]에서 후반부
중년의 감독 토토 역을 맡은 젊은 날의 자크 페랑이 등장한다.
갈 곳이 없는 아이다를 고급호텔에 투숙하게 하고 멋진 드레스를
선물하는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 로렌조 역을 연기한 페랑의
실제 나이는 19살의 약관이었다.
촬영을 맡은 티노 산토니의 흑백 카메라는 시종일관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와 자크 페랑의 표정을 빅 클로즈업으로
잡으면서 단조로운 이 영화의 이야기를
입체적인 서정성으로 그려낸다.
특히 파우스토 파페티의 섹스폰 연주로 알려진 이 영화의
주제곡은 사실 영화에는 삽입 되어 있지 않아 당시
국내 방송에서 잘못 소개된 오류라고 볼 수 있으며,
실제 영화 속에는 작곡가 마리오 나심베네가 만든
기타와 합시코드로 연주된 클래시컬한 스코어가 흘러나온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의 인기에 힘입어 1961년 12월 25일
성탄절 특선프로로 중앙극장에서 개봉되어 많은
올드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옮김]
</font></center><FONT color=skyblue size=3 face=궁서체><UL><UL>
[개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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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quality="hig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1 Fausto Papetti - La Ragazza Con La Valigia(1961-가방을 든 여인)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13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A734955BEB6723A"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quality="hig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2 Giant(쟈이안트1956)1-This then is Texas,
2-The Eyes of Texas 3-Yellow Rose of Texas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13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F704955BEB67430"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quality="hig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3 Salvatore Adamo - Valse D`ete ( 지난 여름의 왈츠)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13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9024955BEB6760B"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quality="hig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4 Engelbert Humperdinck - Please release me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13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45A4955BEB67843"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quality="hig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5 Modern Pops Orchestra - Forever With You(언제까지나그대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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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130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9624955BEB67B0B"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quality="hig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7 Engelbert Humperdinck - Love Me With All Your Heart
</FONT></CENTER><ul><ul>
<FONT color=white size=3.5 face=궁서체>
♡~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 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고
내 눈 속에만 담고 픈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눈을 슬프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작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을 담기에도
벅찬 욕심 많은 내가 있습니다.
</FONT></CENTER><FONT color=lime size=3 face=HY견명조></ul></ul></ul>
<BR></ul></ul></UL></UL></UL></UL></UL></PRE><FONT color=pink size=6><CENTER><PRE><STYLE> .comment {BACKGROUND-COLOR: ; color: blue}; .recomment {BACKGROUND-COLOR: ; color:#6b0404 };</STYLE>
<PRE><CENTER>♡</FONT><FONT color=gold size=3 face=md아롱체><B>
<br>
_길 벗(NaYo)_</B>
<P> </P></CENTER></PRE></CENTER>
<CENTER></CENTER></FONT>
<CENTER></CENTER></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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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감사 드립니다.
눈이 많이 왔습니다. 쌓이지는 않았지만 멋진 풍경이었답니다
이 좋은 계절 두고 두 고 듣기 좋은 고들 늘 고맙습니다.
님의 나날들이 마냥 즐거운 날이시기 바랍니다. ^_ *
한해의 걱정을 덜어 주는 비와 눈이 가뭄을 적셔 줍니다.
바싹마른 땜을 보면은 걱정이 앞섯는대...
물이 많이 차 올라 왔군요...
텅빈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 차 올라 왔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좋은 한해의 결산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