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탈 동문회 제안합니다.

[BLAXUN]

안녕하세요. 프랙탈리안 여러분.

저는 올해 전남 지방직에 합격한 진범석입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프랙탈영어를 통해 배운것이 

영어뿐만아니라 많은것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프랙탈을 공부한 동문끼리 모여서 대화도 나누고

작은 술자리를 통해서라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면 합니다.

날짜는 12월 12일(토)일로 생각하고 있구요.

시간은 오후 3시쯤이 어떨까합니다.

선생님의 특강과 합격자들의 수기형식의 강연,

그리고 저녁식사와 작은 술자리..

장소는 광주 프랙탈 영어 연구소에서 모여 특강, 강연을 듣고

주변 식당으로 이동하구요.

이상은 한 프랙탈리안의 제안입니다.

많은 프랙탈리안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덧글 1. 동문회라 한것은 현재 수험생이신분들과 합격하신분들 모두 아우르기 위해

          그리 칭한것입니다.

덧글 2. 수험생 여러분들께... 시험이 4달도 채 남지 않은 시간에 이런 모임을 제안했지만,

           토요일 오후의 짧은 시간이 앞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인생의

            한 부분에 커다란 임펙트가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덧글 3. 합격자 여러분들께... 일하시는데 시간에 쫒기며, 일상에 지치시고 있다면

           처절하게 공부했었던 수험생시절을 상기시킬수 있고, 현재에 그 시절을 지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의 말을 전하고 자신의 맘을 다잡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덧글 4. 한잔하고 글을 쓰니 주저리주저리 덧글만 늘어가는군요.

           관심있는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고,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공일일 육일삼 구칠이구 로 문자나 전화주세요~^^

[파스꾸찌2층]

프렉탈 카페 들오면요 동방 온 느낌이에요. 저도 내년 합격 후 동문회 가입 할게요. 합격 드려요.

[BLAXUN]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려시대의 사학12도와 같은.. 작지만 하나의 사학 문파인) 프랙탈리안의 모임을 가지고 싶어서에요.ㅋ
함께 모여서 선생님의 조언도 듣고 합격하신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도 드리는 시간이 됐으면 해요.ㅋㅋ
연락 많이들 해주세요..(^^)

[지연]

앗. 이글을 늦게봤네요....선약을 어찌할꼬...고민좀 해보겠습니다

[지연]

아....그리고 저도 확실히 결정못한 상태에서 이런제안 하나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혹시나 바빠서 카페에 자주 못들어오시는 프랙탈리안님들을 위해서 이글을 카페전체 메일로 날리는건 어떨까요...^^ 살짜쿵 건의해봅니다~

[조병훈]

<진범석>님 제안에 따라... 제가 <수험생활과 삶에 관한 태도>라는 주제로 한시간정도 특강을 준비하겠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Zahir]

저도 참석!!!!

[일잔]

부럽습니다. 서울이였으면 올매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