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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 제39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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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우리 이야기 참 이런 일도---친구여
小周 홍 주보 추천 0 조회 74 19.02.09 11: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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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9 16:22

    첫댓글 故 월주 박용규의 '기다리는 일' 詩句가 떠오릅니다. '세월은 가도 기다림은 남는다'. 이제 우리 나이가 만나기보다는 기다림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홍박사 내외분 늘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 19.02.10 07:12

    小周 형! 立春, 설 지났으니 싫지만 또 한 살 더 갖게 되었네요. 小周 형의 그 마음 충분히 알 만 합니다. 그 열성에 의아하고 얼마나 섭섭했겠소. 바로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 나름대로 건강에 유념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 19.02.10 10:06

    무언가 잘못되지 않았나요. 설마 회장도 안 나왔을리가 없을터인데... 하지만 우리가 나이가 많아졌다는 사실은 그간 삼구의 건강을 지켜오던 삼구산악회에서도 머리빛 바래듯이 바래지는 게 안타깝네요

  • 19.02.10 23:56

    급강하 (急降下)! 이제 그때가 되었구나. 어제가 틀리고 오늘이 틀린들 별도리가 없네. 어즈버 태평 연월은 한가닥 꿈일뿐. 기쁘면 어쩔거며 슬프면 어떻하리. 이제 가끔 놀라고 섭섭한일 한 둘 아니어도 담담하게 받아드릴 상황이라 소주여! 웃고 마실것을 ........

  • 작성자 19.02.11 16:43

    감사와 죄송해서, 진언형-오래전 해운대 언덕 위에 하얀 집에서 허 경덕과 지금의 허 교장은, 두 달 지나면 삼년 되는 담구가 멀리 떠나간 날 한 밤중에 내가 보낸 글을 39 홈피에 올려준 고마움등, 성환형-모교 교정에 심은 39 나무에 이 겨울 가뭄에 물 좀 주이소,정준형-둘래길 걷기 5-6명 식당으로 오는분 10 여명/회장님도 여기에,재일형-만날 때마다 담구 전화 받았는데 니는? 모두가 손 잡고 싶은 분 들이여---. 건강하이소. 급강하 대책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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