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금) 구약성경이 가리키는 분, 예수 그리스도
사도행전 13:13~31
오늘의 찬송(새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 이스라엘 역사와 그리스도 13:13~25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 구약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13:26~31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 일행이 버가에 도착하자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설교합니다. 약속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고, 또 세례요한이 전했던 구주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정죄해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며, 제자들이 그 증인입니다.
* 이스라엘 역사와 그리스도 13:13~25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하나님 아들입니다. 바울 일행이 버가에 이르렀을 때, 마가 요한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13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누가의 다른 기록을 볼 때 합당한 이유로 돌아간 것은 아닌 듯합니다(15:37~39).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이동한 바울은 그곳에서도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합니다. '회당장들'(15절)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그곳에 유대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회당장들이 설교할 기회를 주자 바울은 이스라엘 역사를 구속사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그는 출애굽과 광야 시대, 사사 시대를 거쳐 왕정 시대를 대표하는 사울과 다윗까지 언급하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전합니다. 하나님 아들이신 그분은 인간의 역사 속에 죄인의 구주로 오셨습니다.
* 안식일에 회당에서 바울이 이스라엘 역사를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효과적인 복음 전도를 위해 어떤 준비와 전략이 필요할까요?
* 구약성경과 예수 그리스도 13:26~31
예수님은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 아들입니다(26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안식일마다 읽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해서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안다고 자부했지만, 실상은 구약성경이 가리키는 분이 '예수님'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무지한 유대인들은 메시아에 대해 성경에 기록된 대로 다 행해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을 3일 만에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그분의 부활에는 많은 증인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이 예언한 바로 그 메시아입니다.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바르게 알고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유대인들이 ‘구원의 말씀’ 곧 예수님을 죽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의 뜻을 간과한 채 ‘나 중심’으로 성경을 읽으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의 기도
기록된 말씀을 다 이루시는 하나님! 구약성경에 예언된 예수님의 초림이 성취된 것은 하나님 섭리의 역사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또한 말씀대로 이뤄질 것을 확신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죽음. 부활 · 재림을 선명하게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첫댓글 김창섭장로님 :
바울의 두번째 전도 여행지는 밤빌리에 있는 버가 입니다. 버가는 바울이 소아시아 전도 여행할 때 두번이나 지나간 곳입니다. 바울이 밤빌리에 도착 했을때 거기서 전도여행에 동참했던 마가와 요한이 일행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마가와 요한이 일행을 떠나는 것은 바울에게는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일을하면서 자기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자기의 주장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지 못하면 교회의 큰 불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바울의 동행자들은 버가를 지나 안디옥에 도착하여 설교합니다. 이때 바울의 설교 요지는 하나님의 언약과 그 언약의 성취에 관한 말씀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고 애급에서 인도하셨으나 광야에서 저들이 잘못된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지도자를 세우는 역사는 가나안땅을 정복할때 까지는 여호수아가 백성을 인도하였고, 그후 사무엘까지는 사사가 다스렸고, 사무엘 이후부터는 인간의 요구로 인간의 왕이 나와 백성을 다스렸는데 결국 인간의 요구한 왕은 실패하여 자살하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 했습니다.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다윗을 통하여 인류의 구원자 예수를 보내심으로 신약시대에 예언이 성취됩니다.
오늘 날에도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불신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바울과 같은 진리의 전도자가 요구되며 진리를 왜곡하지 않고 받아 들일수 있는 순수한 성도들이 되기를 원 합니다.
아멘.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오시기를 고대했습니다. 다윗의 자손에서 메시아가 나심을 믿고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그들의 생각했단 메시아 상과 다르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에 죽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이 못 박아 죽인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구약에 예언된 메시이심을 밝힙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후손으로 우리 가운데 보내주셨음을 설교합니다.
우리는 유대인들과 같이 힘있는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다윗의 자손 속에서 힘과 능력과 재력을 겸비하고 출중한 왕이 나타나서 우리의 삶을 바꾸기를 소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생각을 완전히 깨고 겸손한 나귀를 타고 입성합니다. 가장 낮고 낮은 자리에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은혜의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바울의 전도여행이 바보에서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렀고 안식일 회당에 들어가 앉았더니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바울에게 설교할 기회를 줍니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구속사 관점에서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땅에서 나그네된 그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아난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 까지 약 사백오십년간이라 그후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사울을 사십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바울은 이땅에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오심에 대해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의 말에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그를 정죄하고 박해하며 십자가에 목박아 죽이기 까지 하는 큰 죄를 범합니다
하나님은 구약을 통해 예언이 성취되었음 보게됩니다
이땅에 구원의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은 신약을 통해 부활승천 하셔서 다시 오실것을 예언하셨고 그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해 그예수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십자가에 목밬아 죽게하신 죄를 회개하며 다시 돌아올것에 주님은 지금도 중보자들을 통해 하나되게 하셔서 한마음으로 중보하게 하시며 예루살롐에 제3성전이 세워질것에 우리는 끝까지 포기 하지 아니하고 강한 군대를 셰워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말씀에 무지하여 깨닫지 못하고 영이 잠들어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잠든 영들이 깨어나 다시 오실 예수아를 맞이 할수 있도록 부르심가운데 먼저 영으로 깨어난 자들이 성령을 불을 붙혀 교회마다한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나라 세워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