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가게까지 산책 갔는데, 직원들과 심각하게 얘기중이라,
들어가지도 못하고 넷이 문 앞에서 기다리는 중이예요.
역시나 소영이랑, 현정이는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바쁘고,
잎새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니 꼼짝않고 서 있고...
하나라도 말 듣는 놈이 있어 다행이였지요... ㅠ..ㅠ
아무리 맛난 걸 먹고 있어도, 잎새는 이렇게 무관심 해요~
울 집 말티뇬들은 떨어지는거 하나라도 주워먹을까 집중! 집중! 또 집중이신데...
잎새는 먹던가~ 말던가~
잎새야, 우리 잘때 냉장고 문 열고 꺼내 먹니?
도통~ 식탐 없는 식츄 잎새양이십니다. ㅎ
첫댓글 잎새는 넘 얌전해요..혹시...나야님?? 울 며늘아기 혼내시는거야요???응??;;
안되겠어요....울 쫑군 출동 시켜야지요 ㅋㅋ
시엄니도 안혼내는데 친정엄니가 구박하겠어요~? ㅋㅋㅋ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데, 쫑사위~ 닭한마리 고아놓고 기다리고 있을께, 얼른 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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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가 참... 몸만 봐서는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할 것 같은데, 은근 소식에 식탐이 없어요.
자기가 알아서 다이어트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줄 것도 아님서 자는데 왜 건드냐고!!잎새가 그러는데요?? ㅎㅎ
분명 피자 냄새가 진동으 해서 코를 찔렀을 것이 분명한데도 안일어날때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한번씩 확인해줘야해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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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녀석들은 움직이는대로 잔소리를 퍼붓고 싶어요. ㅠ..ㅠ
아니 왜 가만있는애를 가서 달라고하라구 부추기시는 ? ㅋㅋ 소준이도 예전엔 저렇게 등돌리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일어서서 잡을라고도해여 ㅡ.ㅡ;; 그나저나 현정이는 넘 부담스럽게 앞에있네여 ^^;; 뜨거운거라두먹다가흘리면 얼굴에 맞겠어여 ;; ㅋ
현정이가 모든 면에서 좀 과하게 부담 스런 면이 있긴해요... ㅎㅎㅎ 먹다가 흘리길 바래서 저러고 있는걸꺼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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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가 잠시 한눈팔면 소영이랑 현정이가 점프해서 낚아채여. 잎새는 그러던가~ 말던가~ 꿋꿋히 내 갈길을 가련다 주의고... ㅎㅎㅎ
ㅋㅋ잎새야.ㅋㅋ 전 맨첨 동영상보고 아니 잎새 무슨 다요트 시킨단거지? 말티들이랑 비슷한데? 요러고 있다가 두번재 동영상에 홀딱벗은 잎새 등짝 볼기짝 보니..ㅋ.ㅋㅋㅋㅋ앙 그래 잎새 니가 초콤 통통하구나 ㅋㅋㅋ
아직 좀 몸매가 후덕하지요? 그래도 자기가 알아서 소식도 하고 해서 금방 S라인 나올꺼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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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쵸? 일반적인 식츄라면 저럴 수가 없는데 말이에욧!!!
전언니의 꽃무늬 쫄바지가 탐나네요. ㅋㅋㅋ
저거 원숭이 모양 통바지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