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그림] 오늘의 일기 예보
출처 경향신문 :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07120300035
캔버스에 아크릴(20×40㎝)
오락가락 도무지 알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맑은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고 평생 보기도 힘든 쌍무지개까지 나타납니다. 태워 죽일 듯이 햇볕이 내리쬐다가 나무가 부러질 듯 돌풍이 붑니다. 지금의 날씨는 우리가 예전에 알았던 그런 부드러운 한국의 날씨가 아닌, 지구 오염에 잔뜩 화가 나 있는 자연의 분노가 폭발해 버린 날씨 같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탓에 한여름에도 모자와 우산, 겉옷 등 이것저것들을 가방에 챙겨 넣고 땀 흘리며 여름 속을 향해 걸어갑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빛viit명상
자연의 메아리
자연 속에
인간의 기쁨이 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아끼고 예뻐해 줄 때
비닐봉지 하나 정성을 들여 줍고 버리지 않을 때
자연은 과학이나 현대 문명이 주지 못하는
신선하고 상쾌한, 순수의 기운을
우리에게 메아리처럼 보내준다.
하지만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라 생각하고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임을 망각한 채
눈앞의 욕심과 어두운 마음으로 자연을 대한다면
그 교만한 대가를
우리에게 메아리처럼 보내준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217
병들어 가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
건강을 잃은 후 다시 되찾는 것보다는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더 쉽다. 그런데 그 건강을 지키고 돌보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의학이 빠르게 발달하고 있지만 어쩌면 병은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2009년 봄, 세상을 위협한 신종플루가 불과 몇 달 만에 변종된 모습으로 나타나듯, 과학이 한 걸음 발전하면 병 또한 새로운 변종을 낳고 변화된 환경에 재빨리 적응해 버린다. 뿐만 아니라 과거 성인병과 같이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서 나타났던 병들이 이제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침범해 들어오니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의 건강이 걱정이다.
혼자만의 깊은 고요함 속에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게 될 병이 가까이 왔음을 느낄 때가 있다. 그 병은 바이러스가 아닌 파장을 통해 전달되기에 휴대전화로도 전달이 될 정도로 치명적인 위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이미 1999년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이라는 책 중 '종말도 영생도 없는 자연법칙(바로가기 : http://cafe.daum.net/webucs/1gel/3244)'이라는 대목에서 이미 밝힌바 있다.
이러한 병이 생겨나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병든 마음, 겸손할 줄도, 감사할 줄도 모르는 어두운 마음이 그 시작일 것이다. 그러니 본래 우주마음이 부여한 맑고 밝은 마음,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빛viit을 만나고 치명적인 병의 위협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병을 예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까닭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을 조장하거나 위협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닌, 어려움을 대비하게 하고자 함이다. 1986년 큰 빛viit과 만난 이후 수많은 빛viit의 현상에서 이 내용이 전해져 오기에 다만 있는 그대로 세상에 이야기하여 현존의 빛viit과 함께 어려움을 준비하고 큰 병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우주마음의 의도이다.
우주마음은 어머니의 마음과 같이 우리 인간에게 끝없는 자애의 손길을 뻗쳐 빛viit을 보내주고 있다. 몇몇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사람들, 나아가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전 생명과 대대손손 후손들이 이 우주근원의 빛viit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야 말로 이 빛viit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출처 : "빛viit명상"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2009/09/14초판 1쇄 발행
2021/06/01초판 45쇄 중 P. 193-194
귀한글 마음깊이 담아봅니다 *
더 많은 이들이 빛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부손 모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