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6.02. (주일) 주일낮예배 (찬송)29장 성도여다함께(성경)행10:10-16 예기치 못한 기쁨

[박용민]

영성일기 2024.06.02. (주일)
 
명성교회
2024년 6월 2일
제45권 22호
 
오직주님

 2024년도 주제 : 복음에 참여하는 교회 
성구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3)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문승진 목사
2부 09:10 이경민 목사
3부 11:20 김동민 목사
4부 13:30 임지환 목사
5부 16:30 임용섭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회 중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18-19)
인 도 :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회 중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인 도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회 중 :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다같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29장(통 29장)  성도여 다 함께 ‧‧‧‧‧‧ 다같이
 
기 도 
1부  조병주 권사(1부예배위헌금부장)
2부  김시근 집사(방송부부부장)
3부  조병옥 장로(명성다윗아카데미위원장)
4부  김인숙 권사(권사회64교구회장)
5부  배도용 집사(5부찬양대부대장)

성경봉독 : 행 10:10-16
1부  이필섭 집사  박정아 집사
2부  백상열 집사  윤아영 집사
3부  신명근 집사  이영은 집사
4부  이주용 집사  조길자 집사
5부  송유정 성도  이원주 성도

* 행 10:10-16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0.  He became hungry and wanted something to eat, and while the meal was being prepared, he fell into a trance.
11.  He saw heaven opened and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to earth by its four corners.
12.  It contained all kinds of four-footed animals, as well as reptiles of the earth and birds of the air.
13.  Then a voice told him, "Get up, Peter. Kill and eat."
14.  "Surely not, Lord!" Peter replied. "I have never eaten anything impure or unclean."
15.  The voice spoke to him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6.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immediately the sheet was taken back to heaven.
 
교회소식 ‧‧‧‧‧‧‧‧‧‧‧‧‧‧‧‧‧‧‧‧‧‧‧‧‧‧‧‧‧‧‧‧‧‧‧‧ 김하나 목사
 
찬 양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 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예기치 못한 기쁨 ----- 김하나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WN0CEvDKaZk

 [참고] C.S. 루이스 지음  [예기치 못한 기쁨  (Surprised by Joy)]

주의를 끌기 위해 지나친 제목을 쓰는 영상들이 있지만, 막상 열어보면 그 안에 별게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과장해서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은혜와 기쁨과 감사가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예기치 못한 곳에서 누리는 기쁨과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쁨과 은혜를 우리가 예상치 못하는 자리에 담아두셨습니다. 예배에 깊이 들어가면 힘과 위로를 얻
게 되고, 능력을 갖게 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쁨의 에너지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의외의 기쁨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만남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율법에 어긋나는 음식을 먹으라고 하신 것은 편안하고 익숙했던 자리를 떠나 복음을 전하라는 뜻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이 일을 감당하고 많은 이방인에게까지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만남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고 원했던 만남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만남을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범위를 넓혀주십니다. 

성령님은 예기치 않은 만남으로 인도하시지만 우리는 거부합니다.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가지 못하고 우리의 자리에 남아 있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우리의 사랑과 이해와 용납의 범위가 좁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릇이 넓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범위를 넓혀서 깨고 나아갈 때 그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배는 권유가 아니라 강요입니다. 

하나님의 강요 안으로 들어오면 자유함과 해방함과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를 강요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때 예기치 못한 은혜와 기쁨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찬 송 ‧‧‧‧‧ 436장(통 493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다같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위금애 권사
2부  박상희 집사
3부  김종연 장로
4부  이창학 집사
5부  김인창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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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장  성도여 다 함께  [찬양]
 
1.
성도여 다 함께 할렐루야 아멘
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주 보좌 앞에서 택하신 은혜를
다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2.
맘 문을 열어라 할렐루야 아멘
온 하늘 울려라 할렐루야 아멘
인도자 되시며 친구가 되신 주
그 사랑 끝없다 할렐루야 아멘
3.
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찬양은 끝없다 할렐루야 아멘
거룩한 집에서 주 은총 기리며
늘 찬송 부르자 할렐루야 아멘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주와 동행]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 이로다
4.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