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광명진언 독송

[마리너스보이]

불자님들 안녕하세요..이제 천수경과 광명진언 수지독송한 지 일주일되어가는 초보불자입니다.늘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읽고 듣고 잠잘때 광명진언을 음악파일로 듣고잡니다..근데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듣고잘 땐 푹 자는데 왜 광명진언을 들으며 취침을 하면 악몽 또는 이상한 꿈을꾸고 한숨도 편하게 자지 못하는것일까요..혹시 기도중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분 계실른지요? 나무 관세음보살()

[구리숟가락]

광명진언은 자리를 잡고 향 사르면서 올리는 것이라고 하네요...신묘장구대다라니는 언제 어디서나 이근원통되라고 외우고 다녀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근원통되면 산과 들과 강이 읽어주지요...그러다보면 삼매에 들고...한번 삼매들어 맛을 들이면 극락이 따로 없지요...그래서 다라니는 하나갖고 죽어라고 ...외워야 하지요...일념으로 외우셔야 하지요...누가 외우는지 알아차리셔야지요...꿈은 꿈일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낮꿈...밤꿈일뿐 이지요..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미타심..]

초보 불자님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린다면, 신묘장구대다라니던 광명진언 이던지, 다 내마음을 깨닫기위한 방편 수단임을 아시고, 한가지만 정해서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갖가지를 다 하면 마음이 모아지지않고 산란해집니다.
개인적으로 권하자면, 나무지장보살.. 염불을 꾸준히 매일 염불하시기를 권합니다. 어떠한 꿈을꾸던 마음을 두지말고 그런가보다 하고 더욱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악몽또한 별개적인게 아닌, 나의 잠재의식, 즉 내 업의 작용인지라,
내마음 깨끗해지면 악몽또한 사라집니다. 더욱 열심히 정진하라는 의미로 두십시요, 자나깨나 나무지장보살.. 하시면 좋습니다..

[미타심..]

염불은 소리내서 하는것이 좋으나, 누워있거나 속옷만 입고있거나, 옷을 벗고있거나, 씻을때나 화장실등.. 예를 갖추지 못했을때만 속으로 염합니다.. 1년,2년,3년 평생 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포기만 하지말고 매일 꾸준히 염불하시다보면 심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많은 변화가 올것입니다.

[행복시작]

저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

[유나상우맘]

저두 배웠습니다 하고싶은데 상황이 아닐땐 예가 아닌가 고민했는데요 속으로하면 되겠습니다 저두 지장경 들으면서 벌레가 나가고죽는꿈도 꾸고 악몽도 무서운꿈도 꾸지만 계속 듣고 읽고 부처님을 항상 생각하려 합니다^^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마하살_()_

[목향33]

저도 기도하면서 꿈속에서 죽은 이들이 이름까지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들을위해 또 기도해 주기도 했어요 .
6년정도 하다보니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되었네요 .

[맑은연꽃잎]

감사합니다..나무지장보살마하살_()_

[늘언제나]

그건 아주 좋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내안에 쌓여 있던 업장들이 들어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안에 쌓였던 것들은 재경험을 통해서 사라져 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 때 저항이나 좋은 것이라는 것에 집착을 하지 마시고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저절로 사라지게됩니다.
축하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