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길가♠
내 가난함으로
세상의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배부릅니다
내 야윔으로
누군가가 살이 찝니다
내 서러운 눈물로
적시는 세상의 어느 길가에서
새벽밥같이 하얀
풀꽃들이 피어납니다.
-김용택-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올려주신 좋은글 세상의 길가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올려주신 좋은글
세상의 길가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