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커텐을 내리지 않은 밤 불빛은 은은하게 창가에 내린 어둠을 부릅니다
추위에 움츠려 있을 그대 마음을 부르고 바구니에 아직 남아 있는 성냥팔이 소녀의 간절함을 부릅니다
밤이 깊어도
추위가 고집을 부려도
따뜻하게 밝히는것은 불꺼진 집으로 향하는
그대 지친걸음에
달빛이 되고
허전한 계절을 건너는 그대의 마음에 꺼지지 않는 등불이고 싶은 까닭입니다
-모영란-
첫댓글 안녕 하세요터벅터벅 불꺼진집으로 향하는 그대지친마음에 환한등불 달빛이되고좋은글예쁜 이미지보며잘,머물다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창가에 ♡ 모영란님고운글과 예쁜 이미지즐감하며 마음에담아 갑니다~예쁜 이미지도 모셔 갈께요..ㅎ수고 하셨읍니다고운밤 보내시길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
터벅터벅
불꺼진집으로
향하는
그대지친마음에
환한등불
달빛이되고
좋은글
예쁜 이미지보며
잘,머물다
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창가에 ♡ 모영란님
고운글과 예쁜 이미지
즐감하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예쁜 이미지도
모셔 갈께요..ㅎ
수고 하셨읍니다
고운밤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