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막무가내로 킹2를 한번 올렸다가 내리는데 정말 애를 먹었네요~~
어제 퇴근하고 집에서 서보교체하고 이리저리 집에서 셋팅좀하고 호버링 연습하러 나갔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기체가 지 멋대로 네요~~ 춥고 바람이 좀 불고 그러는데 30분정도 셋팅하고
호버링연습을 했습니다.~ 밤이라 잘 보이지 않아서 대충 맞추고 밧데리 한팩쓰고 들어왔습니다.
카페 들어와서 이글저글보다가 1시쯤에 잠이 들었네요~~
아침에 티비를 켜니 엑스포 유치 여수 확정이라고 나오더군요~~
제가 여수에 살고 있는터라...........
그래서인지 아침에 기분좋게 출근해 봅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 옷따시게 입고 다니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첫댓글 제가 알고있는 여수는 군대시절 쫄다구 하나가 여수살았다는 정도.. 암튼 멀긴 먼 동네네요..날씨가 무지 춥습니다.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따뜻한 마음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멀리있어도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나름대로 셋팅하고 연구하면서 날리고 있습니다.~ 알콜님이 큰 힘이 되었답니다.~~
축하해야할 일이죠......축하해야할 일들이 더 많아야 할텐데....요샌 나라가 영 시끄러운거 같아요... 전동헬기 횐님들을 국회로~~~~~~~
그러게요~~ 우리카페처럼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여수, 참 좋죠 '향일암'에 한 번 가봤어요~ 시원스럽게,,, 바다를 보고왔습니다,,, 갓김치,,, 돌산대굔가요 큰~ 다리가?
여수오시면 한정식이나 횟집을 가서 맛좀 보고 가셔야줘~~ 푸짐합니다.~~
몇 번 들렀던 '한일관' 이란 한정식집이 있습니다. 말씀처럼, 해산물을 위주로 갖가지의 푸짐한 음식들이,,,, 맛도 일품이고요,,, OO아파트단지 옆인데 '동'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
한일관은 여서동~ 그리고 오동도 근처에 동백식당도 잘나오네요~ ㅋㅋ
아~맞아요~ 여서동,,,ㅎ '동백식당', 다음엔 바로 그 곳으로~~감사합니다!! ^^*
한참 낚시에 미쳐 금오도 많이 갔었는데요 여수하면 맨먼저 벵에돔, 감시, 그리고 아무 정식집이나 들가도 맛잇고 푸짐한 반찬들 ...... 요정도
그렇죠~~ 좀 알려진 횟집가면 기본이 더 잘나오죠~ 회 시킨건 서비스처럼 느껴지지요~ 특히 소주방을 가면 알수 있어요~ 기본 안주가 아주 푸짐하죠~~ 지금은 예전처럼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지만.. 안주를 다 먹지 않아서 많이 줄인듯 싶네요~
여수 진남관 아랫길에 지금은 없어졌는데 조인스테이션이라고 제가 공사한적이 있습니다 짝발 신발 가게 아저씨도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