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숨언제끝나니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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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형만 찾자”
아이구.... 잘 나오던게 찾을 때는 없어..
욕실에도! 2층에도! 베란다에도!
지하실에도! 아무데도 없다닛?!
“어라...?”
그 때 였다. 주방에 TV가 있는데
그 TV소리가 났다.
괜스레 등골이 오싹해졌지만
난 이 숨바꼭질을 끝내야하기 때문에
용기를 낸다!
“헐”
리락쿠마 인형이 개콘을보고있어.
“뎨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ㅔ헤 역시 개콘이야!”
는 불꺼짐ㅋ
“ 어 누가 불 껏니”
그때 식칼을들고 내 쪽으로 고개를돌렸다
내가 있는줄 알면서도..
“니가 불 껐니?”
“아ㄴ....”
“D질라고 환장했니?!?!!?!!???!?”
은근 화난듯
하지만 난 작전대로 좁은복도로 유인했다.
“개콘보고 있는ㄷ....”
테이프에 걸림ㅋ
“앜!!!!!!!!!!!!!!!!!!!!!! 개콘보고 있는데 ㅠㅠ”
소금물을 뱉어머리짓!
“앜!!!! 따가워 따가워 따가워 ㅠㅠ”
“.....계획대로...!!!”
난 빨리 이 인형을 불태우러 2층 넓은 방으로
갔다.
그런데.. 이상하다 갑자기 몸이 점점 무거워 지는 것 같다. 인형때문인가?
무튼 빨리!
“난로 불로 가버렷!!!”
“앜!! 뜨거워!! 뜨겁다고!!! 뜨거워ㅓㅓㅓㅠㅠㅠㅠㅠㅠ”
.......성공했나?
“몸이 왜이러지?”
점점 눈이 감겨온다.
너무 늦은건가?
그럴리가... 사이트에 나온 밥법대로 불로
태웠는데...
“으....으.......”
결국 자버림ㅋ
“..........어라?”
여긴 어디 나는누구?
“아아... 일어난건가?”
붉은 머리카락의 어떤 경찰 목소리다.
어... 이사람은....?
-계속-
「나홀로 숨바꼭질」 END
겁낰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래걸리면
쿠네쿠네 편은 어쩌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까지 가긋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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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홀로 집에,....어라?나 지금 뭔 개솔을 늘어놓고 있는거지?
ㅋㅋㅋㅋㅋ
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