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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t | 3-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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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 | Corn | |
%3PA | 3P% | |
Karl-Anthony Towns | .082 | .200 |
Andrew Wiggins | .084 | .400 |
Taj Gibson | .393 | .545 |
Derrick Rose | .085 | .667 |
Tyus Jones | .182 | .417 |
Jeff Teague | .000 | |
Robert Covington | .088 | .692 |
Josh Okogie | .244 | .158 |
Dario Saric | .120 | .364 |
Gorgui Dieng | .214 | .333 |
Anthony Tolliver | .240 | .333 |
Jimmy Butler | .178 | .625 |
James Nunnally | .154 | .500 |
Jerryd Bayless | .000 | |
C.J. Williams | .167 | .000 |
Luol Deng | .000 | |
Jared Terrell | .000 | |
Keita Bates-Diop | .000 |
올시즌 그의 롤은 코너오펜스 였습니다. 다들 주요순간에 로코, 위기, 로즈가 코너에서 3점 꼽는 장면들을 많이들
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지난 애틀전에서도 마지막 3점이 필요한 1.7초 남은 상황에서 툴리버를 넣진 못할망정 45분간
갈아먹은 로코를 빼고 오코기를 집어넣어 오코기가 쏘게하는 티보의 등신같은 판단력을 제외하면 과정은 상당히 깔끔
했습니다. 비단 3점뿐아니라 코너에서 파생된 공격은 그의작품이라 봐도 될것이고 훌륭했다고 평하고 싶네요.
정식 감독은 아니지만 32살로 조지칼과 이래로 가장 어린감독이 된 라이언은 장래가 촉망받는 코칭스텝 이었던 만큼
잘만 풀리면 제2의 빵감독도 꿈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문제점은 감독 경험이 울브스 섬머시즌 잠깐 해본거 말곤 없다는거.
그래도 이번에 감독대행되면서 너널리를 바로 웨이브 시킨거 보면 섬머때 쏠쏠하 활용했던 디옵을 다시 올리려고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 시간도 걸리고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좋은 감독이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일단은 공수에서 정적인 농구와 유두리없는 선수운용을 더이상 보지않아도 된다는게 기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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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전부터 능력있는 스탭이라고 말이 많아서 일단은 지켜보려합니다ㅎ
이렇게 젊은 감독에게 기회를 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베테랑이 많지 않은만큼 폭팔력이 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