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늘의 양식 (가정과 일터에서 드리는 예배)
제 23 - 56 호 2023. 06. 25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예 배
1. 예배의 시작----------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372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380 나의 생명 되신 주
393 오 신실하신 주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423 먹보다도 더 검은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여호수아 6장 10-16절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 하니라.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 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7. 설 교---------- 일곱번 채우라.
여섯 번과 일곱 번에는 차이가 있다. 여섯은 불완전한 수요, 일곱은 완전한 수다. 또한 여섯은 마귀의 수이며, 일곱은 하나님의 수이다. 그러므로 여섯으로 끝나지 말고, 일곱을 채우므로 기적을 일구는 사람이 되자.
1) 일곱 바퀴를 돌 때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이 믿음으로 순종으로 여리고 성을 일곱 바퀴를 돌때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우리도 우리의 목표에 대하여 여섯 바퀴로 끝내지 말고 계속하여 일곱 번째 바퀴를 채우므로 우리 속에 있는 여리고가 무너지고 기적이 일어나는 역사를 성취하도록 하자.
눅 18: 18-27절에서는 부자 관리(청년)가 한 가지 부족으로 영생을 상실했다.
눅 18: 18-27 –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따라서 우리도 이 한 가지 부족을 고치고 채워서 일곱 바퀴를 채우고 기적 속에 살아가도록 하자.
2) 일곱 번 기도 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왕상 18: 41-46 -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엘리야는 가뭄으로 메마른 땅을 위해 비가 오기를 일곱 번 기도했다. 일곱 번째 기도를 채울 때 손바닥만 한 구름이 떠올라 비가 내리고 온 대지를 적셨다.
엘리야가 여섯 번째 기도를 끝내고 포기했다면 비가 내리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도 엘리야와 같은 심정으로 기도할 때에 완전한 기도, 완전한 응답이 있을 것이다.
기적이 일어나는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있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리라 믿는다. 이 일곱 번째 기도를 채울 때 응답 있는 기도, 승리가 있는 기도, 하나님의 역사 있는 기도가 될 것이다.
3) 일곱 번 재채기를 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왕하 4: 32-36 -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엘리사의 기도로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를 하고 살아났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의 기도는 죽은 신앙과 영혼, 죽은 믿음과 심령을 살리는 힘이 있다.
우리도 일곱 수를 채워 죽은 심령이 소생되고 부활하고, 살아나는 역사를 받자.
4) 일곱 번 씻고 기적이 일어났다.
왕하 5: 9-14 -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군대장관 나아만이 하나님의 종 엘리사의 말을 듣고 순종하여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매 문둥병이 깨끗하게 나음을 받았다.
우리의 심령이 여리고 같은 강퍅한 마음이 무너지고, 수넴 여인 같이 죽은 심령이 고침을 받고, 심령의 기갈이 성령의 단비로 해갈 받고, 나아만 같은 심령의 문둥병이 고침을 받아야 한다.
여섯 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곱 번째 마지막 한 번을 더 채우고 기적을 받는 성도가 되자.
여기에서의 공통점은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있고, 축복이 있으며, 승리가 있다는 것이다.
5) 일곱 번째 나팔 불고 일어나는 역사가 있다.
계 11: 15-18 -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 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여섯 번째 나팔이 불면 전쟁이 있고, 일곱 번째 나팔을 불면 평화가 오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여섯째가 아닌 일곱 번째 역사를 채우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는 복된 종이 되자.
전쟁을 영원히 끝내고 질병을 영원히 고침을 받고, 저주가 영원히 풀리는 해함과 상함이 없는 영원한 평안이 일곱 번째 나팔을 불 때 이루어진다.
이러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자.
6) 일곱 번 절하고 용서를 받았다.
창 33: 1-4 –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 명의 장정을 거느리고 오고 있는지라. 그의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2 여종들과 그들의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의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 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팥죽으로 장자의 명분과 별미로 이삭의 축복 기도를 받아 형 에서의 분을 받았던 야곱이 에서에게 돌아오면서 형 에서에게 일곱 번 절하고 화해를 이루었다.
7)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하면 용서를 받았다.
눅 17: 1-4 –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주님은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하면 용서하라고 가르치셨다.
성도는 일곱 번의 참 의미를 깨닫고 여섯 번으로 그치지 말고 일곱 번을 채워 하나님의 기적을 맞보는 자가 되자.
결론 : 하나님의 완전한 역사를 받을 때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28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