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딧세이2를 매우 탐탁치않게 여기고있습니다만..
그이유중의 하나가 오딧세이2는 전작의 주인공 커플을 죽여버린다는건데..
아크는 오딧세이2의 엉터리 뒤죽박죽 스토리에 희생양이된다고 쳐도
아미가 죽은것은 이해가 가질않네요
사람들이 매뉴얼의 글을 옮겨놓은걸보니 무리한 힘의 사용으로 사별..이라고 나와있던데
이글 자체가 모순 아닐까요?
오딧세이1을 플레이하다보면 분명 메디가 아미를 살려내고 아미는 '평범한 인간'이 되지요
아미가 '평범한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 천사의 힘을 잃었다는 사실은 오딧세이 1진행중에
다시한번 확인하기도 하는 내용이구요
그런데 평범한 인간이된 아미가 무리한 힘의 사용으로 죽는다뇨.. 말이 안되지않나요?
제가 모르는 무언가의 내용이 있다면 리플을 달아주세요.... 전 정말
오딧세이2가 이해도 안가고 맘에도 안드는군요..
첫댓글 아미가 인간이 되었다가 아니라... 인간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 맞을꺼같네요
아뇨 인간이 되었다 맞습니다. 아미의꿈인가 퀘스트깨고 고대의 무엇인가와 대화할때 분명 대사에 "아미티지여 네가 인간이된것도 운명.." 이런식의 대사가 있습니다.
인간상태에서 천사의 힘을 사용/ 이 결론이 되겠습니다.. 맘에안든다는말은 좀 기분이 안좋네요;
개인적인 견해니까요, 네 ㅇ _ㅇ 그리고 천사의힘은 상실한게 맞습니다... 몇번이나 적어뒀지만..
그런데.. 메디도 오딧세이2에 나오는 '아리면'녀석들과 같은맥락의 생명 아니었나요? 그런 메디가 준 생명력이라면 재생가능한 생명력이 아니었을까요.. 왜 죽게 내버려뒀을까요 그런식의 연장은 맘에 들지않았던걸까요..= _=
우.. 정말 아미가 죽어버린걸로 설정하려면 적어도 내용전개하면서 회상식으로라도 보여주던가 하지.. 답답하네요 ㅇ _ㅇ 제작자한테 이메일이라도 띄워볼까요 ㅎㅎ;;
그럴까요 ㅎ; 파랜드택틱스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처럼(온라인이지만 좋은본보기라고봐서 인용) 스토리를 정리한 한편의소설을 만들어두면 좋을텐데 파스1부터 심포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