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Spheeris(크리스 스피어리스)]는 1987년 앨범
[Desires of the Heart]로 데뷰한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로맨틱한
선율을 만들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작곡가 겸 엔지니어이고 기타와 피아노,
베이스 및 퍼커션등의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해낼 뿐만아니라 직접 보컬까지
들려주고 있는 만능의 아티스트이다. 그리스인의 혈통을 가진 그는 그리스는 물론이고
중동과 인도, 태국등에 이르는 세계 각지의 독특한 색채를 자신의 음악에 반영하여
여타 뉴 에이지 뮤지션들의 음악과는 차별되는 아름다움을 앨범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Carino(까리노)]는 스페인어로 사랑이란 뜻이다. [Carino]는 동료
기타리스트인 [Paul Voudouris(폴 부두리스)]와 연주한 그의 멋진
클래식 기타 연주 솜씨를 맛볼 수 있으며 낭만적인 기타 선율에
따라 연인들의 속삭임처럼 다가오는 아름다운 곡이다.
첫댓글 곡 이름은 몰랐어도 많이 들어본 곡이네요
이제야 정확한 곡과 가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음악에 대한 지식도 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십시오. 드롱님^^
예,그러셨군요.
참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이죠.
그리스에도 유명한 뮤지션이
많은 것 같네요.
함께 즐감 감사합니다.예향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