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는 수없이 달려갔던 선교단 환경과 역경이 참 힘이드네요......
어머님의 병환이 좀처럼 차도가 없으시고 계속 않좋으셔서 예전과 같이 선교단을
자주 갈수가 없네요. 몇달동안 어머님의 병환으로 인해 저또한 위가 엄쳥아파 선교단
여러분들의 기도로 말미암아 이제는 건강한몸으로 잘지내고 있답니다. 까페에도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어른이 아프시니까 ..........
이것저것 해드려도 식사를 잘못하시고 밤에는 천식으로인해 주무시지도 못하시고
옆에서 보는 사람이 더 힘이드는것이죠! 고통스러워 하시는 어머님을 볼때마다
안탑갑네요.. 몇달동안 제가 많이 아파 힘들었을때 나몰라라하셨던 어머님이 야속해
정말 미워했었는데 지금은 어머님이 불쌍하고 옆에서 정말 잘해 드리고 싶어지네요
늘 선교단을 위해 강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선교단에 들릴께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첫댓글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집사님 참 대단하신분이라 생각됩니다. 어르신도 얼른 건강해지시고, 집사님도 아프지 마시길 기도드립니다.. // 저역시 그간 아이문제&조류독감으로 인한 비상상태인 회사문제로 선교단에 뜸했지요. 회사에서도 계속 시간날때마다 단장님의 CD 꽂아놓고 듣고.....늘 마음은 그 시간에 거기에 있다는......^^ 이번주엔 조류독감이 소강상태라 갈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모이나요?
언제부터인가 중곡동에 가면 썰렁함을 느낍니다. 서전도사님과 한집사님의 팽팽한 요리솜씨와 수다, 웃음 때문에 연습시간도 많이 빼![앗](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5.gif)
겼지만 그래도 행복했는데...그때가 좋았는데...그동안 저는 편하게 다니면서 한편으로는 못 나오시는 이경희집사님/한은남집사님,....그 밖에도 많은 분들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얼른 힘내시고 예전처럼 밝은 미소와 미모로 선교단과 까페를 주름잡으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저는 은퇴합니다 ![OTL](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3.gif)
현주 집사님 이따뵈요-- 누룽지 해드릴께요^^
그만 둔다는 말 은퇴하신다구요.
정기연주때보고 그이후 한번도 못만나 궁금했었는데.....어서속히 회복하시어 선교단에 나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건강이 얼른 회복되시기 기도합니다.
얼른 모든게 안정이 되셔서 자주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좋으신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집사님 반가워요 얼른 오셔요^^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저도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집사님 건강도 많이 챙기세요... 빠른 시일에 선교단에서 뵙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홍집사님과 한집사님 얘기를 했습니다. 연주회 이후 다시 아프신건 아닌지 신경 좀 쓰라고...빨리 다시 오실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기도의 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