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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4월 19일(금)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1 24.04.12 19: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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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9 04:32

    첫댓글 아멘!
    성전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으로 하나님의 처소임을 압니다
    여호와께서 캉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셔니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출20)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인된 백성이 그분을 보고 죽지 않도록 빽빽한 구름으로 가리시고 임재하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지은 성전에 영원히 거하시기를 요청합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을 축복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성전이 완공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는 성전이 하나님의 손으로 말씀대로 이루신 일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다윗뿐 아니라 시내산 언약까지 성전의 관점으로 회고하며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다윗이 성전을 짖고 싶어 했으나 하나님의 뜻은 솔로몬을 통해 짓는 것이었기에 솔로몬은 자신이 다윗 언약의 정당한 계승자라로서 성전을 완공한 것임을 알립니다
    성전은 인간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성취된 하나님의 집임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계획 하심과 뜻을 이루기 위해 창세전부터 준비하신분으로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아무리 좋은 계획을 할지라도 그계획하심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헛되고 헛될뿐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 24.04.19 04:39

    주님 우리의 마음판에 항상 주님이 내안에 계시는 성전인것과 내안에 임재하심을 늘 기억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심을 믿고 오직 주님믜 뜻과 섭리안에서 주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을 바라보며 날마다 주의 음성듣는 자로 영을 깨어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루의 모든 일과를 시작하는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이 함께 하시므로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선과 악을 구별하여 죄에서 벗어나 정결하고 정직하게 살아내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나를 어두운데서 밝은 빛으로 나타내 보이는 하나님의 성전된 삶이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4.19 08:39

    김창섭장로님 :
    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임재하실 때나 성소 안에 계실때나 캄캄한 구름 가운데서 나타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의 존엄성을 사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두려운 일이므로 캄캄한 구름속에 자신의 몸을 감추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약시대에 가리워진 진리가 신약 시대에 증거된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성취하신 사실을 솔로몬이 강조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아들을 통하여 성전을 지으시겠다는 약속이 자신에게서 성취되었음을 직접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솔로몬은 자신의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고 약속하신 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선포한 것입니다.
    솔로몬이 자신이 지은 성전에 하나님의 언야궤를 옮겼을 때 솔로몬은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가?  생각하면 우리도 조그마한 교회를 짓고도 어쩔수  없이 기뻐하는데 솔로몬의 기쁨과 감격은 이해가됩니다.
    하나님, 현 인터넷 시대를 주셔서 집에서도 매일 새벽기도회 말씀을 묵상할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9 08:39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 제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행하므로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 작성자 24.04.19 08:57

    아멘. 구름이 성전에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임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장애물을 제거하시고, 성전에 임하심으로 백성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다윗과 솔로몬에 의해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성전 건축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기쁘게 받으셨지만, 다윗의 때가 아니라 솔로몬에 의해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하신 성전은 건물로서의 의미만이 아닙니다. 다윗의 후손에서 왕이 되어 온 세상을 다스리며 성전을 지으실 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갈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는 늘 건물로서의 성전만을 생각하고, 좀 더 크게 짓고자 합니다. 그것이 마치 교회의 부흥과 연관되어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부흥은 무엇입니까?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외적인 성장이 아니라 진정한 내적으로 자라는 영적인 성장을 통해 참 된 성전이 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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