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연가(♡이해인수녀님)
우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겨울에도 봄 여름에도 봄
가을에도 봄 어디에나 봄이 있네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플수록
봄이 그리워서 봄이 좋아서
나는 너를 봄이라고 불렀고
너는 내게 와서 봄이 되었다
우리 서로 사랑하면
살아서도 죽어서도 언제라도 봄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에서
첫댓글 사랑하는 우리이해인 수녀님 늘 새롭게 고맙게 기쁘게 배웁니다
이 마음을 가지기는 쉬워도 꾸준히 지켜나가기가 얼마나 힘드는지 ㅠㅠ그래서 이런 시를 써주신 수녀님께 항상 고마워 합니다 ~~
첫댓글 사랑하는 우리이해인 수녀님
늘 새롭게 고맙게 기쁘게
배웁니다
이 마음을 가지기는 쉬워도 꾸준히 지켜나가기가 얼마나 힘드는지 ㅠㅠ
그래서 이런 시를 써주신 수녀님께 항상 고마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