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 받을 일 했나?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 2013년 12월 08일 (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진 것을 기념하겠다는
것인가?
민주당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는 없는 노무현전대통령 기념사업에
87억원의 예산 반영을 추진키로 했다. 전직 대통령으로 기념 받을 짓을 했으면 당연히 국가에서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순 패악질만 한 것이 밝혀지니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져 사망했다.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추락사 한 것인지, 홀로 뛰어 내린 것인지, 누가 뒤에서 밀은 것인지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이 그냥 막연하게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정부에서 발표를 했지만 필자는 자살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의문사 했다고 봐야 옳다고 본다.
대한민국을 5년간 통치했으니 어쩔 수 없이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를 하고 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전직 대통령의 예우도 박탈해야 할 만큼 대한민국에 패악질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내고 임기
끝나고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마지막 길을 택했다.
우선 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법치를 개판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는 악법도 법이므로 지켜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는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대통령으로써 법치를 부인하는 듯 한 말을 사용하여
대한민국의 법을 악법으로 치부하고 대통령 스스로 부정한 장본인이다.
또한 대통령으로 정치중립을 지켜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치중립을
위반하고 스스로 국회에서 대통령의 탄핵을 하게끔 유도한 장본이기도 하다. 그런 꼼수 정치로 민주당을 해산하고 우리당을 만들어 거대여당을 만든
장본이기도 하다.
그는 김정일과 남북정상회담에서 굴욕적인 저자세로 일관하고, 김정일의 하수인처럼 말과 행동을 하고서 NLL의
포기발언을 김정일 앞에서 하였다. 그리고 김정일과 대화 내용이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슬그머니 남북정상회담록을 수정하게 하고 끝내는
대통령기록물보관소에서 삭제처리를 한 인물이다.
폭군 연산군도 사초폐기를 하지 않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초를 폐기시켰고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수정을 지시하기까지 하였다. 이런 인물에 대하여 국가에서 기념사업에 국민 혈세 165억원을 지원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민주당이 정부에서 올린 내년도 예산안에 노무현전대통령 기념사업에 대한 예산안이 없자. 자기들이 87억원을 책정하여 내년
예산안에 반영키로 했다고 하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민주당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4일 자신의 블로그 내 '여의도 의정일기'
코너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노무현 재단으로부터 '노 전 대통령 기념사업' 예산 80억원과 '봉하 대통령 기념관' 용역
설계비 7억원 등 모두 87억원의 예산을 요청했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550억원이며 이 중 165억원을
정부 지원으로, 나머지 385억원은 재단이 모금 등을 통해 부담하기로 했다.
노무현전대통령이 뭘 잘했다고 기념사업을 하며, 그
기념사업에 정부 지원금 165억원을 지원하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명박 정부에서 이미 정부 지원금 165억원중에서
85억원을 이미 지급을 했다고 하니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솔직히 말해서
물태우 전 대통령보다 더 물명박 전 대통령 짓을 하였다. 친노들로 인하여 취임초기에 광우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노무현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 사건으로 노무현 장례식장에서 살인마 소리까지 듣고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예산을 165억원이나 책정하고 85억원을 지원해주었다니
물명박 대통령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사업을 하는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하고는 맞지 않는 짓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미 자기가 국가에 패악질만 하고 가는 것을 알고서 자신을 화장하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하나만 남기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었다.
이것을 민주당 최재천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서 고인의 유지와는 다르게 "꼭 필요한 사업이고 우리 당에서 당연히
대신해야 하고, 나라 전체 차원에서라도 이제 기념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국민 혈세 87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시키겠다고
했다.
친노들 말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사업을 당연한 사업이라고 할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고. 무슨 국가 차원에서 이 사업을
해야 한다고 넉두리를 늘어놓는 것인가? 최재천 의원이 말하는 나라 전체가 무엇을 기념해야 한단 말인가?
청와대에서 부정하게 돈을
긁어모은 것을 기념할 것인가? 아니면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을 기념할 것인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정한 것을 기념할
것인가? 대한민국 경제를 죽인 것을 기념할 것인가? 사초를 폐기한 것을 기념할 것인가? NLL 포기 발언을 기념할
것인가?
그도 아니면 국민을 양극화 시킨 것을 기념할 것인가? 아니면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 죽은 것을 기념할
것인가? 도대체 무엇을 기념할 것이 있어서 기념사업을 나라 전체가 해야 한다는 것인지 민주당과 최재천 의원은 말을 해보기
바란다.
노무현전대통령의 기념관을 건립해서 대통령이 이렇게 통치를 하면 나라가 거덜 나고 망하는 지름길이며, 국민을 극단적으로
양극화를 시킬 수 있으며, 주적 앞에서 영토선을 포기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반면교사로 삼으라고 한다면 모를까? 무엇을 기념하겠다고 국민의 혈세
165억원씩이나 지원을 하여 기념사업을 한다는 것인가?
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사업에 이미 지급된 85억원도 환급조치를 하기
바란다. 그리고 새누리당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사업에 87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끼워서 통과시키는 짓을 하지 말기를 강력하게 경고하는
바이다.
내년 에산안 통과에 민주당의 협조를 얻기 위한 조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사업에 국민의 혈세 87억원을 지원하는 빅딜을
추진했다가는 국정원 특위 사건과 함께 새누리당은 폭싹 망해서 여의도에서 떠나야 할 줄 알기
바란다.
출처
하늘을 처다 보고 낯을 들 수가
없습니다.
하늘을 처다 보고 낯을 들 수가 없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 계신지
궁금하여 전달합니다. 많은 한국인도 물론 저도 들은바가 없었든 내용이라서...
혹시 기회가 닿거나 연결이 되면 이명박,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의 가족과 그 신봉자들에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왕이면 김일성과 김정일에게도 꼭 알려야
되는데... 한국의 빨지산, 종북자들에게도 꼭 전해주시기 부탁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3B7164A99798111)
de Gaulle ( 드골 ) 대통령의 서거와 유언
제2차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 대통령의 逝去(서거)가
생각납니다. 그는 유언에서 ‘家族葬으로 할 것.’ 과 함께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參禮 (참예) 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라.”고
하면서 그러나 “2次 大戰 戰爭터를 누비며 프랑스 解放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戰友(전우)들의 참예는 하도록 하라.”고
許用했답니다.
정부는 이 遺言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가졌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
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을 올리고 기도했습니다.
드골 전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였던 “딸의 무덤 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뿐 아니라 “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년도만 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드골 전 대통령의 묘비에는 이렇게만 적혀 있습니다.
"Charles de Gaulle,
1890-1970"
그리고 드골은 대통령 퇴임 후 정부가 지급하는 퇴임 대통령 年金과 그 가족들에게 지급하는 年金도
받지 않았습니다. 드골은 “그 돈은 불쌍한 국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드골 퇴임 후 본인은 물론
서거 후 미망인, 가족들에게 나가는 연금도 무의탁 노인들과 고아원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신탁기금에 보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골 대통령의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드골 대통령이 출생하고 은퇴 후
살던 生家(생가)를 관리할 능력이 없어 그 저택을 팔았습니다.
그 저택은 어느 재벌이 구입, 정부에 헌납하여 지방정부가
문화재로 지정해 드골 기념관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명 대통령의 장례에 대해 알아본즉 드골 같은 분들도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파리 드골 국제공항에서-유흥주)
우리는 부정 축재로 자살한자를 국민장으로 적에게 핵폭탄을 만들게
한자를 국장으로
아!… 우리를 누가, 이리 부끄럽게 만들었습니까? 세계에서 낯을 들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