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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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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서둘러요.
수 수 추천 0 조회 116 23.08.21 09: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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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1 09:47

    첫댓글

    상쾌한 월요일 아침 입니다.

    여름의 고비를 살짝 넘기고,
    두번째 고비도 넘어가는 중입니다.

    이 뙤약볕으로 인하여
    곡식이 무르익는다고 하니.

    여태까지도 참았는데.
    세번째 고비까지
    웃으면서 참을 예정입니다.

  • 작성자 23.08.21 09:50



    피오나 가족의 아이들은
    아주 장난꾸러기 들입니다.

    나이가 모두 고만 고만
    몰려 있어서,
    함께 놀기가 아주 좋와 보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뛰어 논다는 것 자체가
    건강하고, 배우고 익히는
    사회생활의 근본이 되는지라.

    참 보기가 좋습니다.

    너무 어릴때 부터
    머리만 개발시키는 것 보다
    운동감각이 더 먼저인것 같습니다.

  • 23.08.21 10:06

    오늘은 왠쥐~~~~
    평상시처럼 사무실의 에어컨온도는 같지만..
    다소 썰렁하게 느껴집니다..

    남은 여름 얼마남지 않았네요
    건강하게 마무리 해야죠
    한주간도 파이팅입니당

  • 작성자 23.08.22 09:11

    @칼라풀

    시간이 참 빨리 가지요.

    올 여름..참으로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렇게 말한다면,
    좋겠지만.. ㅋㅋ

    아무래도,
    저는.

    한두달씩은, 더위를 피할 계획을
    마련해야겠어요.
    어느나라, 부자들처럼..ㅋㅋ

  • 23.08.21 10:43

    글을 읽어 내려 가니
    아름다운 풍광들이 눈앞에
    그려집니다~ㅎㅎ

    고만고만한 개구쟁이 들의
    장난스러움도..

    설레임을 안고 오빠들을
    뒤따르는 매기의 모습도
    그려지며 입가에 미소가
    절로 입니다~🥳

  • 작성자 23.08.22 09:12



    확실히

    남자애들은
    타고나면서
    개구진것을 보면

    디엔에이가 다르기는 다른가 보아요.
    생각만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여자애들은
    또 타고나면서
    곱고 예쁜것을 어릴때부터
    찾으니까요..ㅋㅋ

  • 23.08.21 13:57

    우리 어릴 때 뒷동산에 애들이 모여서 남에 묘등을 미끄럼 틀처럼 타고 내리며 놀이 동산이 되던 생각이 나네요
    애들이 그리 놀던 모습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게 하네요
    한련화는 우리 동네서 활련화로 알고 컷지요
    저 꽃은 먹을 수 있는 꽃이라고 하네요
    우리 동네는 동네 한가운데 성당이 있는데 성당 마당에서 비사치기 잣치기 고무줄 놀이 하면 동네 할아버지가 작대기 들고 쫒아 다니시며 성당 앞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야딘 치시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3.08.22 09:15



    네.. 맞아요..

    옛날 어릴때.
    어른들이 아이들이 모이면
    너무 시끄러워서

    훠이 훠이 내쫓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도대체 애들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아쉽네요.

    집앞에 중학교가 있는데
    애들 운동장에 모여서
    운동하는것만 봐도,
    조회서는것만 봐도

    마음이 설레이네요.
    모두 보석같은 아이들이 모여 있으니..
    신통 방통 하지요.

  • 23.08.21 19:55

    메기가 드디어 학교에 다니는군요.
    수녀님이 가르치는 학교인가 보네요..

    남자 형제들이랑 자라는 여자아이는 남성적인 성향으로 성격이 형성될것 같은데
    또 그게 외향적으로 크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 23.08.22 09:17



    네 드디어

    매기도 학교에 다니게 되었네요.

    매일 오빠들에 치여서
    주눅이 들만도 한데..

    그래도 씩씩하게 잘 견디고 있습니다.

    이래서, 딸 하나 있는 집은
    오히려 딸이 호통을 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워낙이 귀하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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