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시작시.. 경력을 '조기축구선수'... 로 해놓고 시작해서... 무명감독으로 출발해서 그런지...
첨엔.. 선수들이.. 감독 능력을 의심한다는 둥... 이상한 반응들이 있고..... 쓸쓸...
수코 경기 보고서 보면..여러 선수들이 왜 감독을 위해 뛰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던가.. 요런 멘트가 달려있고...ㅠㅠㅠ
근데.. 시즌중반 되고.. 명성이 조금 오르면서 그런멘트가 한둘씩 사라지더니..
패스 뻥뻥->운좋게 골.,. 이런식의 경기에서....
패스로 만들어가는 플레이가 자주 보이네요..-ㅅ-...
딱 원하는 그림이 나오는........
원하는 움직임이 안나와서.. 2009 왜케 어렵지.. 라는 생각에.. 그닥 재미가 없었는데...ㅠㅠ
슬슬.. 재미가.....ㅎㅎㅎ....
오늘 알바 끝나면 밤샘 달려야겠습니다.. ( _)
첫댓글 후~ 저도 첨엔 그랬죠.. 그럴때 한번씩 방문하시는 십자인대 파열 최소 5개월... ㅜㅜ '아, 상대선수를 헤딩으로 가격하네요!!' 레드카드 + 몇 경기 출장 정지 ... 젝일....ㅜㅜ
ㅎㅎ.. 정말 그랬답니다..-ㅅ-... 루니 2개월 부상으로 테베즈와 베르바밖에 없는데.... 바로 테베즈가 상대편 가격해서... 3경기 정지....... 3경기를 베르바 원톱으로 치뤘다는.... 쓸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