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극장 9월 8일 개봉작과 GV 안내
영등포 안동네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희망을 담은 영화 <왕초와 용가리> (9월 8일 개봉)
<미쓰 홍당무> 이경미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
(9/9~9/11 3회 상영)
<그림자들의 섬> 9월11일(일) 3:10 상영후 김정근 감독,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GV
간첩조작의 진실을 파헤치는 최승호 감독 <자백> 후원인 시사회 9월10일(토) 5시 + 최승호 감독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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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초와 용가리>(9/8
개봉)는 영등포 ‘안동네’를 주름잡는 21세기 왕초 ‘상현’과 안동네 별종 이웃들과의 3년간의 동고동락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KBS [인간극장], EBS [다큐프라임] 등 다수의 방송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베테랑
다큐멘터리스트 이창준 감독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 지난 제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개봉지원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영등포 쪽방촌의 부정적인 모습 이면에, 실제 그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삶과 희망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웃음과 인정이 넘치는 ‘안동네’라는
새로운 공간을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미쓰 홍당무>로 호평 받은 이경미 감독의 차기작 <비밀은 없다>(9/9~9/11
3회 상영)는 국회입성을 노리는 ‘종찬’(김주혁)과 그의 아내 ‘연홍’(손예진)에게 닥친, 선거기간 15일 동안의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지난 6월23일 개봉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지만 극장가의 냉대 속에 일찍
종영이 되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남긴 영화로, 이번 세 번의 상영이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시대의 모든 ‘일하는 그림자’들의 가장 평범하기에 가장 찬란한 삶의 순간을 이야기하는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그림자들의 섬>을 연출한 김정근 감독과 이 영화에 출연한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9월11일(일) 3시10분 영화 상영 후 마련된다.
뉴스타파 제작, 최승호 PD의 첫 연출작으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상과 넷팩(NETPAC)상 2관왕을 수상한 영화 <자백> 후원인
시사회가 9월10일(토) 오후 5시 광주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사회는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후원한 일반 관객과
뉴스타파를 후원한 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백> 극장 개봉을 위해 진행된 스토리펀딩에 후원인 1만 7천명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최종
434,276,000원의 모금액을 기록하며 기존 목표치의 2배가
넘는 금액을 모금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시사회가 끝난 뒤 최승호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자백>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시작으로 국정원 간첩조작의 진실을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로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이다.
문의 광주극장 T.224-5858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