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음 시즌인가... 다다음 시즌에는 헤이워드와 페이버스가 FA로 풀리는 것 같은데...</p><p><br></p><p>과연 유타에 남아줄까요. 둘 중 하나만 잡아야한다면, 누구를 잡아야 할까요.</p><p><br></p><p>그리고 만약 잡는다면,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유타가 스몰마켓임을 감안하면</p><p><br></p><p>아무래도 돈을 좀 더 내서 잡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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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http://www.rantsports.com/nba/2013/08/19/utah-jazz-rumors-derrick-favors-extension-coming-soon-would-be-premature-move/ 관련 내용이 있으니 한번 가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fansided.com/2013/08/17/utah-jazz-talking-contract-extensions-with-gordon-hayward-derrick-favors/ 여기에도 기사가 있습니다. 유타 재즈 소식을 전하는 매체가 생각보다 정말 많군요. 부럽습니다. 호크스 소식을 전하는 매체가 재즈의 반만 되었어도 참 좋았을텐데...ㅠㅠ
그럴수밖에 없는게 9픽으로 뽑은 높은 순위의 백인선수에 스탁턴 호나섹 하프링의 계보를 잇는 점도 있거니와 2~3번을 볼수있는 나름 다재다능함도 지닌 유망주이기 때문입니다 백인들이 90퍼의 인구인 유타주의 특성상 헤이워드는 가장 지지받을수있는 선수죠 저 역시 많은 기대중인 유망주입니다
저도 jerry sloan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요즘 빅맨들 몸값이 올라간 상황이라서요. 스포 쪽에는 워낙 뎊스가 두터워서 헤이워드는 큰 출혈없이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페이버스는 아무래도 크게 돈을 지를 팀들이 몇 보이네요. 뉴저지에서 기회 못 받다가 재즈와서 기회를 많이 받아서 기량이 발전했음을 페이버스가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페이버스의 몸값은 이번시즌에 확실하게 갈라질거라고 봅니다. 유타 트레이드 이후로 밀샙/알젭의 백업으로 나오다보니 확실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죠. 하지만 주전으로 나온 경기들만 봐도 충분히 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다음시즌 10점-10리바-2블락 이상의 스탯을 찍어준다면 맥시멈은 아니라도 10M 이상은 충분히 받을듯 싶네요.
첫댓글 http://www.rantsports.com/nba/2013/08/19/utah-jazz-rumors-derrick-favors-extension-coming-soon-would-be-premature-move/
관련 내용이 있으니 한번 가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fansided.com/2013/08/17/utah-jazz-talking-contract-extensions-with-gordon-hayward-derrick-favors/
여기에도 기사가 있습니다. 유타 재즈 소식을 전하는 매체가 생각보다 정말 많군요. 부럽습니다.
호크스 소식을 전하는 매체가 재즈의 반만 되었어도 참 좋았을텐데...ㅠㅠ
둘다 잡아야할 선수들이긴 하지만 오버해서 줘야한다면 잡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유타 관련 매체들을 쭉~ 보니 헤이워드가 유타현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ㅎㅎ
TV 광고도 찍었더군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9픽으로 뽑은 높은 순위의 백인선수에 스탁턴 호나섹 하프링의 계보를 잇는 점도 있거니와 2~3번을 볼수있는 나름 다재다능함도 지닌 유망주이기 때문입니다 백인들이 90퍼의 인구인 유타주의 특성상 헤이워드는 가장 지지받을수있는 선수죠 저 역시 많은 기대중인 유망주입니다
헤이워드 9~12M, 페이버스 12~14M 예상합니다.
사실 둘다 잘쳐줘도 8~9밀감밖에 안되는 선수들입니다 다음시즌에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재즈가 저정도 몸값을 두 선수에게 준다는건 리빌딩의 한계선을 긋는 결과를 가져올거라 봅니다 하긴 디조던도 10밀받는 세상이니 페이버스도 오퍼베이 확률이 있겠군요
저도 jerry sloan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요즘 빅맨들 몸값이 올라간 상황이라서요. 스포 쪽에는 워낙 뎊스가 두터워서 헤이워드는 큰 출혈없이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페이버스는 아무래도 크게 돈을 지를 팀들이 몇 보이네요. 뉴저지에서 기회 못 받다가 재즈와서 기회를 많이 받아서 기량이 발전했음을 페이버스가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헤이워드는 6mil 페이버스는 10mil정도로 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드랩 동기인 래리 샌더스가 4년 44mil 연장 계약을 하면서 페이버스의 몸값이 생각봐 더 오를지도 모를듯 합니다.
아무튼 올시즌 연장계약을 맺으면 좋겠지만 헤이워드 페이버스 둘다 내년 출전시간과 롤이 늘어날게 확실하기에 시즌 시작전에 연장계약은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페이버스의 몸값은 이번시즌에 확실하게 갈라질거라고 봅니다. 유타 트레이드 이후로 밀샙/알젭의 백업으로 나오다보니 확실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죠.
하지만 주전으로 나온 경기들만 봐도 충분히 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봅니다. 다음시즌 10점-10리바-2블락 이상의 스탯을 찍어준다면 맥시멈은 아니라도 10M 이상은 충분히 받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