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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3. 23. 오늘의 양식 :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갖으신 이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85 이 기쁜 소식을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33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341 십자가를 내가 지고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5: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7. 설 교----------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갖으신 이
사도 요한이 본 어린양은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셨으나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상징한다.
그는 죽음으로 하나님의 택자들을 위한 속죄를 완성하셨고 부활로 그 사실을 확증하셨다.
어린양에게 있는 일곱 뿔은 그의 신적 능력을 보이고 일곱 눈은 그의 신적 통찰력과 지식을 보인다. 그 일곱 눈은 온 세상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일곱 영 곧 성령이시다. 여기에 삼위일체의 또 하나의 증거가 있다.
6] 인 뗄 자의 모습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1) 위치 -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① 보좌
하나님.
② 네 생물과 장로들
피조물, 대표.
③ 사이에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는 공간적으로 구체적인 한 위치를 가리키기보다는 어린양 그리스도께서 구속받은 성도들의 중보자임을 암시하는 표현이다.
* 계 4: 2, 4, 6 –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 중보자 : 율법이 약속한 자가 오시기까지 모세는 참 중보자의 그리고 새 언약의 중보자의 그림자였다. 신약에 그리스도를 가리켜 중보자라고 한 횟수는 많지 않지만 그 사상은 지배적이다. 또한 그의 대속적 죽음을 함께 언급하고 있음은 대단히 인상적이다.
* 히 8: 6 -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성경은 죄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없이 하는 화해의 중보자 혹은 은혜 언약의 중보자를 말하고 있다.
* 히 9: 15 -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중보자로서 그리스도의 완전함은 그가 참 하나님이며 참 사람임에 있다.
* 딤전 2: 5 -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속죄자 : 성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바에 따르면, 하나님은 제물이나 사람들의 공적을 통해 사람들과 화해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지은 사람들을 몸소 자신과 화해시키시는 분이시다.
* 고후 5: 18-20 –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은 그저 그런 뜻만 밝히시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하시는데 구약 성경에서는 본디 제사 제도를 제정하셔서 그것을 통해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셨다(속죄제, '제사').
이는 죄 때문에 생긴 불행한 상황은 그것이 죄인 대신 바친 제물에 작용할 수 있을 때만 없어진다는 구약의 사상에 상응한다. 그렇지만 제물의 효력에서 결정적인 것은 하나님이 제물을 받으신다는 것이다.
* 창 4: 4-5 –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구약 성경의 속죄 의식의 본보기를 따라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죽음을 사람들의 죗값을 단번에 치르신 희생 제물로 이해한다.
* 롬 3: 25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 히 9: 28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 9: 12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 롬 8: 1-2 -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막 10: 45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벧전 2: 2 -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 벧전 3: 18 -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 대언자(Prophet, Advocate) : 남을 대신하여 말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명을 확인시키시고 형 아론을 모세의 대언자가 되게 하셨다.
* 출 7: 1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여기서 대언자라는 히브리어 단어 ‘나비’(nabi’)는 개역 성경에서 주로 선지자로 번역되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 전하고 선포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예언은 글자대로 장래의 예언을 포함하며 예언이나 대변은 선지자의 주요한 임무이다.
* 사 5: 11-13 – 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 도다. 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 사 38: 5-6 –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 사 39: 6-7 – 6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또 네게서 태어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 렘 20: 6 -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 렘 25: 11 -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 렘 28: 16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를 지면에서 제하리니 네가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음이라. 네가 금년에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더니
* 암 1: 5 – 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신약에서는 아버지 앞에서 강력한 대변자가 되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씌어져 있다. 원어는 헬라어 [파라클레-토스]가 씌어져 있다. 복음서에는 '보혜사'로 번역되어 있다.
* 요 14: 16, 26 –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요 15: 26 -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 요 16: 7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일 2: 1에서만 '대언자'로 번역하고 있으며 성령을 말하고 있다. 현재에 있어서 성령이 대언자 되신다.
* 요일 2: 1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 롬 8: 34 -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계 19: 10 -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2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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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배려는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