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5:36- 16:15 40대 바울의 다툼
36절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바울과 바나바가 다시 전도선교여행을 가자고한다. 이전에 복음을 전한 성들에 가서 형제들의 형편을 살펴보자고 한다)
37절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문제는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가려하고)
38절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게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바울은 이미 밤빌리아에서 돌아가버린 마가를 데려갈수없다고 한다. 부자집 출신인 마가는 선교여행이 힘들어서 돌아갔을듯하다.)
39절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교회의 두 지조다가 심하가 싸웠다. 그리곤 갈라섰다. 그런데 아빠의 시선으로는 한팀이 두팀된것이다.)
40절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절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바울과 바나바가 심하게 싸울때 바울의 나이가 얼마였을까? 아마도 40대정도였을듯하다. 한참 혈기많을때.... 아빠도 그랬어... 그런데 60대가된 바울은 딤후4:11절에서 마가를 데리고 오라고 한다 그가 유익됨이라고 말한다. 누가 변했을까? 마가? 바울? 아빠 생각은 둘다변했을것같아 두사람다 나이가 많아지며 신앙이 성숙해지고 사랑도 많아지고 또 경험도 많아지고 기다릴줄알게되고... 아빠엄마는 50대이니 아마도 10년정도 지나면 60대의 바울처럼 좀더 성숙해질거라 기대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40대의 바울도 사용하시고 60대의 바울도 사용하신다. 또 교회지도자들의 심한 싸움까지도 사용하신다)
1절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고 가고 바울은 데베와 루스드라로 간다 거기서 디모데를 만난다.훗날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인 아들로 교회의 지도자가 된다)
2절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절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6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절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바울의 원래 계획은 브루기아와 갈라디아로 가려는것이었는데 가지못한다. 사도일지라도 실패가 있다 )
8절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절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은 환상을 보고 마게도냐로 간다)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절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절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절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절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두아디라 시에 도착한 바울은 자색옷감장사 자식옷은 왕들이 입는 옷이니까 부유한이들에게 비싼 천을 파는 사업가로 생각하면 된다. 루디아라는 여성을 만나고 루디아는 훗날 교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15절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