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적습니다 공부는 각자가 하십니다>
미국의 법과 복지혜택은 세계에서 최고 입니다
이민을 오시는 분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것은 시간당 페이, 노동강도, 임금 등등,,, 이해합니다 혹시나 모를 불안감에서 물어보시는것 이라는걸 저는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습니다 저역시 인친척없이 미국에 와서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른체 한국에서부터 함께한 아내와 미국지도 한장 펴놓고 어다로 갈지 고심하면서 힘겹게 이민의 시작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오랜 이민의 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상황들 속에 부딛치며 경험하며, 때로는 분노도 하고 , 때로는 힘들어 하기도 하면서 이제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끝장이구나 하는 지경에 까지 가서야 미국의 법과 복지혜택에 대하여 알게 되였습니다
베드로가 직접 경험한 것들 중에 두가지 사례만 간단히 들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사람의 생각으로 끝짱이라는 지경에 까지 가서야 미국의 여러가지 복지 혜택중에 한가지 베드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고 둘러봐도 동양인은 나 한사람뿐 고맙게도 묻지도 않고, 먹을것 입을것 받아들고 짐으로 와서는 집사람과 함께 미국의 음식들 어떻게 요리해서 먹으면 되는지 몰라서 쩔쩔매고 있을때 마침 교회 분들이 방문을 오셔서 요리하는 법도 가르쳐 주시고 ...다음주에 또 푸드 센터에 찾아가서 몸에 맞는 양복 윗도리와 신발과 많은 먹을것을 가지고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처지를 동정하신 교회 목사님의 도움으로 미국의 복지혜택속에 다시 용기를 낼수가 있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끝장이라는 지경에 처한다 하더라도 미국의 법과 복지 혜택이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두번째이야기
손에 물한방울도 묻쳐보지 못하고 나를 따라 미국에 온 아내는 네일을 배우며 남몰래 속상하여 집에 돌아와서 조용히 울고 있는 모습을 기억합니다 아내는 네일가게 사장님이 되였고 베드로는 운송비지니스를 하여 기반을 잡아 갈때쯤 우리 부부는 뱅크럽을 하였습니다 죽고싶은 심정에 아내에게 우리 마지막 여행을떠나자 그리고 세상과 이별하자 , 아내는 조용히 울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재연 변호사 님을 찾아갔습니다 이분은 나중에 버겐 카운티 헤켄섹 법원에 판사님이 되셨고 지금은 현제 헤켄색에서 변호사님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김재연 변호사님께서 우리같이 미국에서 열심히 살던 사람들중에 많은 빛을 져서 힘들어 하는사람들을 구제해서 다시 열심히 살수있도록 미국의 법과 시스템이 잘되여있으니 힘을 내라고 하시고 챕터7을 신청해서 뱅크럽 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동전한잎까지도 빛에서 완전히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뱅크럽을 두번 경험했습니다>
두번째는 이젠 완전히 끝장이라는 생각에 죽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
김재경 변호사님께서 너무나 실망을 하실것같아 다른 한국인 변호사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쩨 뱅크럽도 두번쩨 한인 변호사님께서도 동전한잎 도 남김없이 빛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경비직, 홈케어 >
(들을귀가 있으신분은 들리십니다 ) 사실을 말합니다
어느 홈케어 하시는 분께서 풀타임으로 일을 할수가 없어서 파타임으로 일을 하다보니 수입이 많지 않습니다
무지막지한 미국의 병원비를 감당을 할수가 없어서 병원에 갈 엄두를 못내던 차에 지인의 도움으로 저소득층에게 주는 미국의 복지혜택중에 하나인 메디케이드 헤택을 받아 병원을 무료로 다닙니다
베드로는 홈케어 하시는 분보다 월급을 몇배나 더 받습니다 그런데 저는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기를 싫어합니다 진료만 받아도 $120 입니다
무서운 병원비때문에 치과에 못갑니다 이빨 하나를 해넣어야 하는데 병원비 때문에 안갑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지출을 해야 하는 돈들이 많기때문입니다) 현제도 홈케어로 일하시고 계시는 그분께서는 모든 진료비 무료이므로 조금만 몸이 아파도 병원을 자주 다니시는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분들이 나중에 은퇴(조기은퇴 미국에서는 62세 만기67세) 하시면 미국의 복지혜택을 다받게 됩니다( 서민층이므로) 주거비 포함 하여 먹고사는 문제 정부에서 무료로 혜택을 줍니다 평생을 , 죽을때까지요, 이해가 잘 안되시지요 밤세워 여러가지 사실적 사례를 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경비, 홈케어, 미국에는 직업에 따라 차별을 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한인 식당에서는 종업원에게도 존대를 씁니다 함부로 무시하는 말투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한국에서온 관관객중에 한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미국 이민의 삶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미국의 법과 복지 해택입니다 미국의 법과 복지 혜택을 모르고 미국에서 사는것은 불행한 것입니다
<주제와 다른것을 가지고 댓글을 달지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한국어로 표현이 생각이 않나는 경우도 있음을 솔직히 말씀을 드리오니 이해 하시고 올린글에 오타가 발견되서 알려주는 댓글들은 환영합니다
첫댓글 어려움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미국은 의지만 있으면 살게 해주는 나라죠. 하지만 세계최고의 복지 국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베드로님 경우 처럼 아파도 병원에 못가죠? 복지 후진국인 대한민국도 아프면 병원 가는데 말입니다. 한인들 사이에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한 청년이 맹장이 왔는데 미국의 무서운 병원비 때문에 배를 움켜쥐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 가서 맹장 수술했다고 합니다. 목숨을 걸어야 할 만큼 미국의 병원비가 무섭습니다. 백인 중산층들도 병원비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는 일은 흔합니다. 결코 세계 최고의 복지 국가는 아니죠....하지만 살게는 해줍니다. 뱅크럽하고 쫄딱 망해도 먹고 살게는 해줍니다...
사실을 말합니다 어느 한국인 여성이 출산을 하였습니다 저소득층이므로 미국의 의료복지 헤택으로 병원비 무료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베드로도 꼭병원에 가야 한다고 판단이 되면 병원에 갑니다 이빨 한개정도 없어도 생활 하는데 큰 지장이 없고 몸이 아파도 금방 나을줄 알기 때문에 한인 약국에서 약사의 처방를 받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꼭 가봐야 한다면 가야하겠지요 저소득층이 아나라면 누구나 당연히 병원비를 내야합니다 미국은 의료 복지가 가능하게 하는것은 돈이 많은 부자들이 병원에 엄청난 돈을 매해마다 기부 합니다 그돈으로 수많은 저소득층이 무료의료 헤택을 받습니다
스스로 의지만 있다면 말이죠..메디케이드는 받으시면서 병원에 다니고 계시다면 꼼수를 쓰셨거나 저소득층으로 분류가 되신 경우인데 올려주신 글로 보아 저소득층은 아니신것 같고 불법으로 혜택을 받고 계신것으로 보여지네요. 이 또한 서글픈 일이죠...떳떳하게 병원 가서 진료받지 못하고 눈치를 봐야하고 마음 졸이며 병원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의료 부분만 제외하면 미국은 복지가 좋은 나라 입니다. 은퇴하기 전이라도 소득이 낮다면 택스리턴등 이런 저런 혜택으로 먹고는 살게 해주는 곳 입니다. 한국처럼 한번 망하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나라는 아니죠. 그걸 악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여성분은 불법으로 혜택을 받고 계신것이 아닙니다 저소득층이므로 당연히 의료 복지의 혜택을 받고 계십니다 미국은 불법한자들에게는 무자비하게 다루는 곳입니다 만약 불법한 일이 들어난다 면 모든게 끝짱이라는 지경에 처합니다
일부 소수의 한국분들이께서 미리 잘 계획하고 준비하여 꼼수를 쓰고 미국의 좋은 복지 제도를 악용하여 뱅크럽 하였다가 나중에 발각이 되여 신문에 가사화 되는 일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꼼수를 쓰거나절때로 그런짓을 못합니다 불법과 꼼수도 타고난 자들만 하는것입니다
그런 소수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세금 꼬밖 꼬박 잘 내시면 은퇴해서 풍족하지는 않아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나라가 미국 입니다. 앞으로 몇년 뒤 한국에 사는 노인들 미래가 정말 깜깜합니다. 돈 있는 분들이야 문제 없겠지만 그렇치 못하다면 웬만한 재산이 있어도 힘들 겁니다. 앞으로 계속 인간의 수명이 늘어날것이며 이에 따라 노인인구도 계속 늘어날것 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러면 개인이 알아서 살아가야할텐데....40대에 명퇴 당하는 대한민국...노인이 되서 일자리 찾기도 힘들고 60대에 경제 생활이 끊어진다고 가정했을때
내 돈으로 10-20년을 와이프와 함께 버텨야 합니다...얼마가 들어갈까요? 최소 몇억은 들어갈겁니다. 그만큼의 은행잔고가 있는 60대가 얼마나 있을까요? 집 한채 있으면 다행입니다. 그마저도 없는 분들은 미래가 깜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최소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게 베드로님의 말씀이 아닐까 싶어서 지나가다 주제 넘게 댓글 남기고 갑니다. 미국.....어두운 부분도 많지만 법을 잘 이용하면 살기 좋은 나라 맞습니다.
이제는 부자들이 , 부자 기업들이 서민층 복지 정책을 위하여 사회복지에 돈을 기부를 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를 못하니까요
미국에서는 저소득 층은 은퇴를 하게되면 무료의료헤택은 당연하고 먹고 사는것 주거지 문제등 기타 모든 복지 혜택을 정부로 부터 죽을때 까지 다받습니다
미국까지 가서 저소득층이 될거라면 이민갈 필요가 없지요...ㅎㅎ.....미국이민가서 잘 살려고가는데요....직장이 없으면 의료보험이 힘들고요...요즈음은 오바마케어가 있다고는 하지만요......자영업해서 소득이 있어서 재산이 있으면 병원에 가면...의사한번보는데...100불이상 나가지요...물론 보험료 한달에 1000불식내면.....100불이상되는 비용이 25불로 줄어듭니다만....비싸지요....응급실에서 의사 한시간정도보면 의사한테만 800불이상 나가더군요....기계사용료및 기타사용료는 3000불인데 보험해서 1000불나가고요.
베드로의 글이 이해가 안되십니까? 미국에와서 저소득층으로 살으라고 말한적이 없는데요 열심히 살다가 저소득층이 되더라도 미국의 법과 복지 시스템이 잘되여 있으니까 좌절하고 힘들어 하지 말고 힘내여서 살으시라고 미국의 복지혜택에 대해서 올린 글입니다 직장이 없으면 의료 보험이 힘이들다니요 초보 이민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잖아요 미국법은 신본주의 사상에 기초를 두었기에 항상 구제의 길이 있는것입니다 Needle님께서는 비지니스를 하니까 당연히 병원비를 많이 내는것 당연한겁니다 직장이 없거나 비지니스를 하지않는 사람들 중에 0000 보험을 듭니다 오바마 케어 보험보다는 싸구요
불필요한 댓글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올리는것입니다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이나 돈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병원비 내야 합니다 초보 이민자들을 위해 다시 댓글을 달아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없는 시간 쪼개어서 글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초보이민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일을 가지고 올리는 댓글은 정말 불필요 합니다 댓글을 올리는경우 과연 초보 이민자에게 해당이 되는것인지 다시한번 자세히 알아 보고 검토하고 책임있는 글을 올려야 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오래 사신 지인분 만나고 오는 길입니다......그분도 오바마케어는 아닌 것같다고 다른 보험을 들었습니다.....그리고 딸이 학교다니면서 배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는데......지금까지 나온비용이 2000불은 훨씬 넘는다고하내요....물론 자영업을 하셔서 충분히 내실능력은 되지만...보험을 들었건 안들었든간에...병원에 가면....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수천억의 돈이 있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소용이 없지요 이민생활에는 몸이 건강해야 합니다 Needle님과 이민자분들 모두 평생에 병원에 갈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든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항상 긍정적으로 삽시다..
한국도 많이 바뀌었읍니다. 사업하다 쫄땅 망해도 빚청산되고요 나라에서 연금과 주택, 의료 혜택까지 줍니다. 박봉과 해고의 두려움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중소기업 회사원들만 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