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계획하고 준비해야할것들>
1. 콜택시 전화 번호
한국에서 콜택시 회사와 2-3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합니다 ( 비행기 플라이트 넘버, 비행기 회사 이름, 비행기 도착 공항 이름, 본인 이름,
콜택시 회사와 공항에서 목적지까지의 요금이 얼마인지 꼭 확인 하세요
2. 하숙집
한국에서 한달 예약 하시고 하숙집 주소 전화번호 주인 이름등을 수첩에 잘 기재하셔서 잘 간직 합니다
<참고>
연고자 없으신 이민초보자님께는 하숙을 강력 추천 합니다 먹을것 잠자리 옷세탁 모든것 편안 합니다 대략 한달 $750 - $1000불 사이 입니다
3. 방렌트
싸지만 일일이 식사와 빨래를 본인이 직접 해결해야 합니다 ( 경험에 의하면 하숙보다도 돈이 더들어갑니다) 이민 초보자 들께 강력하게 하숙하시기를 권합니다
<참고>
방 렌트시 "유틸포함" 이라는 광고는 전기세 , 물세 , 가스세 ,등이 렌트비에 포함이 되였다는뜻입니다 대략 $350-$700 사이 입니다₩
* 비행기 탑승시 *
통로쪽으로 뒷쪽에서 앞으로 3-4번째 좌석을 받는다 ( 선배들의 경험입니다, 뒷자리는 간혹 비는 경우가 있으며 운이 좋으편 편안하게 누워서 갈수도 있습니다 (초보 이민자분들께서는 간단하게 이민자 가방 정도의 짐만 가지고 이민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자리잡기까지 간편 하므로)
<공항에 내리면>
한국인 콜택시 기사가 당신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면에 펫말을 들고 서있는 사람들을 보십시요 당신의 이름이 적힌 펫말을 들고 있는 사람을 향해 손을 한번 들어주시던지 , 고개를 끄덕이던지 ,미소를 머금어 주십시요 친절히 모실겁니다 목적지 도착을 하시면 팁으로 $10을 드리십시요
<참고>
콜택시 회사와 예약된것 이외에 발생할수도 있는 요금들은 톨비, 주차료, 입니다 "간혹 비행기 연착"이 발생이 되면 1시간정도는 요금추가가 없으나 3시간 이상 발생이 되면 시간당 대략 $30 정도 추가 요금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약속된 장소 (하숙집, 방 렌트, 민박 기타...예약된 주거지로 모셔 드립니다
<한인마트>
주거지에서 짐을 정리 하시고 한인 콜택시 회사에 전화를 하시면 10분 안에 콜택시가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 마트 정문에 보시면 각종 한인록등 한인 업소록 들이 있습니다 모두 무료 입니다
마트안에 한인 식당들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시고 간단히 필요한 물건을 구입한후에 택시를 부르셔서 집에 타고 가시면 됩니다
[한인록, 한인 업소록 등에는 각종 정보들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싶은 모든 각종 정보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미주 중앙일보, 미주 한국일보 등도 구입하십시요 구직란을 보시면 많은 미주내 한인 소식들과 함께 한인 일자리들의 각종 정보도 참고하여 보시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참고>
신문 구입
신문들은 철제 통안에 들어 있습니다 25센트(쿼러) 동전 3개 넣으시고 손잡이를 당기시면 신문을 꺼낼수가 있습니다 (25센트 4개는 $1불 입니다)
<참고 >
택시 이용시마다 로컬이므로 $2불정도 팁으로 주십니다 로컬 택시요금은 각주의 지역마다 다릅니다 대략 $3불에서 $8불 미만 입니다
택시 요금은 각주의 지역마다 정해져 있으므로 콜택시를 부를때 택시요금이 얼마인지 물어보시면 요금을 알려줍니다
<속히 교회에 출석하기>
상기 아래의 일들은 교회 분들께서 적극 도와 주실것입니다(초기에 혼자서 하시기가 어렵습니다 지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버스 이용하기>
버스터미널 에 가셔서 한달치 대략 $100불 미만 입니다 매월 말일경에 버스 승차권을 끊으시면 됩니다 한달치 버스승차권만 있으면 무료로 연개 해서 버스를 하루종일 무료로 타실수 있습니다 승차권의 구역이 정해져 있습니다 더멀리 먼구역까지 다니길 원한다면 요금이 더 추가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승차권을 구입하면 하루종일 버스를 무료로 연개해서 타고 다닐수 있는것은 똑같습니다 구역에 따라 요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민의 첫걸음은 시작이 매우 중요 합니다 특히 연고자나 지인의 도움을 받을수 없는 이민의 초보자 분들께서는 필히 지역의 교회에 속히 출석을 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한인 교회들은 이민자들을 적극 적으로 돕도록 특별히 부름받은 교회들입니다
<이민 선배 베드로가 여러분들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것은 >
한국에서 출국을 하시기전에 지역의 목사님에게 전화를 하셔서 도움을 청하신다면 상기의 모든일들을 공항 픽업부터 시작해서 주거지및, 취업까지 많은 도움을 주실것입니다 뉴저지, 뉴욕, 시카코, 텍사스, (휴스톤 ), 폴로리다 , 아틀란타, 콜로라도 덴버,센디에고, 엘에이 LA, 샌프란 시스코, 산호세, 씨애틀, 타코마 등이 한인들이 많이 계시는 곳입니다
<참고>
뉴저지 와 ,뉴욕은 한인 인구 밀도가 미국의 첫번째 입니다 , 이민자들이 뉴저지에서 뉴욕을 공략 하는것도 멋진일입니다 , 그리고 뉴욕커로의 삶도 멋진이민의 삶이 라고도 말하고 싶습니다 엘에이는 한인들의 수는 미국에서 첫번쩨 입니다 그러나 여러곳으로 분산되여서 한인들 인구 밀도는 뉴저지나 뉴욕보다도 떨어집니다
<베드로는 이것을 꼭 말하고 싶습니다>
뉴저지와 뉴욕에서 생활 하는것과 서부쪽 에서 생활하는것이 미국이므로 비슷한것 같으나 많이 다릅니다
동부는 물가도 비싸고 일도 많이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항상 바쁩니다 (예: 뉴욕 특히 "맨해탄"에서 델리가게 (한국의 7일레븐 같은 편의점) 에서는 손님에게 친절히 잘해주고 싶어도 가게에 기다리며 줄을 서있는 손님들 때문에 그저 넥스트, 넥스트, (다음순서란뜻) 만 외칩니다 손이 바쁘게 계산기를 두드리구요 하루종일 일합니다 커피 한잔 제대로 마셔볼 시간도 없습니다
서부는 특히 케나다 방면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여유가 더 있습니다 특히 케나다 근접한 씨애틀에서는 음악도 듣고 커피도 마시고 가끔 손님이 찾아오시면 반갑게 인사도 합니다 씨애틀 한인들은 대부분 매우 친절 합니다
<이민자 각자 판단 해야할 일입니다 >
커피 한잔을 마시기도 바쁜 동부에서 살면서 빅 애플을(New York) 깨물것인가
일도 중요 하지만 커피를 마실수 있는 시간이 나에게는 더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서부에 사는게 나에게는 더 좋다
첫댓글 멀리있어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는 상황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머리속에 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쪽집게 요점 정리군요.^&^
소중한 글 고맙습니다.
아무연고없이 첫걸음 내딛는사람들에게는 감사한글입니다.. 잘읽어보겠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초보이민자에게 필요한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정보감사합니다. 이런 생활정보가 정말 절실하네요. ㅎㅎ
장문의 글을 이렇게 잘 적어주시다니..
잘 봤습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엄청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남부나 서북부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꿀정보입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베드로님 글 읽는 재미에 빠졌지 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