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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50대 선인
2000년 이후 실시된 각종 선거 투표율을 분석한 결과,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타 선거에 비해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5.8%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같은 해 4월에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선거(54.2%)와 비교했을 때, 21.6%p 높아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대선 연령대별 투표율은, 50대 82.0%, 60세 이상 80.9%, 40대 75.6%, 19세 74.0%, 30대 70.0%,
20대 68.5% 순으로 조사됐다.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 후보가 유리하다는 통념을 깨고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이유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이 높은 50대 투표율이 89.9%로 월등히 높았기 때문
이라는 방송3사 출구조사가 거짓으로 밝혀졌다.
선관위는 20대·30대 투표율은 전반과 후반으로 구분해서 결과를 공개했지만,
40대·50대는 전반·후반을 구분한 투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40대·50대의 전반과 후반의 투표율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구분해서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방송3사 출구조사로 발표된 50대 투표율 89.9%은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수치였다. 문재인이 2.2%로 앞섰다는 방송3사 3시 출구조사를 뒤집기 위해
50대 투표율을 89.9%로 급조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선관위 조사 50대 투표율이 82.0%인데 방송3사 출구조사 50대 투표율이 89.9%라면,
방송3사 출구조사가 단순 오차를 넘는 엉터리 조사였음이 밝여진 셈이다.
방송3사 출구조사 50대 투표율이 89.9%일 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1.2%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면,
50대 투표율을 선관위 조사인 82.0%로 보정하면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이기는 것으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17대 대통령선거와 비교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투표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지만
특히 30대 이하 젊은층의 경우 투표율이 13.8%p~22.8%p 크게 상승(19세: 54.2% → 74.0%,
20대 전반: 51.1% → 71.1%, 20대 후반: 42.9% → 65.7%, 30대 전반: 51.3% → 67.7%, 30대 후반: 58.5% → 72.3%)한 점이 두드러진다.
17대 대선뿐만 아니라 2000 이후 실시된 대부분의 선거와 비교해도 18대 대선에서 20대·30대 젊은층의 투표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크게 상승했다. 연령대별 인구수의 변화가 없는 19대 국회읜원 선거와 비교해도
18대 대선에서 20대·30대 투표율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20대·30대 투표율 상승은 당연히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젊은층의 열망이 투표 참여로 이어져 투표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개표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개표결과가 나왔으므로 개표 과정에 부정이 있는 것은 아닌지 검증해야 한다.
개표 과정에서 투표지를 한 장씩 확인하는 수개표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참관인 증언과
동영상 자료들이 많다. 수개표하면 개표부정 의혹은 해소된다.
수개표는 선택이 아니라 개표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적인 절차다.
변화와 개혁을 바랐던 국민의 열망을 저버리면 안 된다.
첫댓글 아진짜!!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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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자료라면... 방송 3사까지 조사들어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