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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의 집에 초대합니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7963596858?이번 제 동화책 표지 설문에 따스한 관심으로 조언해주신 덕택에 힘입어 좋은 동화책이 출시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책을 낸 뒷담화랑 책을 같이 보내드립니다.
하늘이 보내 주시는 선물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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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글 올립니다.
- 어린이 도서(아동문학) - 대상 : 중, 고학년용
1권 《베나의 집에 초대합니다.》 박경선 지음, 이재진 그림 198쪽 15,000원 ㈜ 지식산업사 발행
2권 《하늘이 보내주시는 선물》 박경선 지음, 이재진 그림 194쪽 15,000원 ㈜ 지식산업사 발행 작가 박경선의 동화책 두 권이 한꺼번에 나왔다. 첫째 권 《베나의 집에 초대합니다》 첫 장을 펼치면, 베풀고 나누는 집에 초대하는 초대장이 나오면서 첫 꼭지 <달콤 창고의 비밀>이 열린다. 혼자서 성장의 비밀을 맛보고 싶은 <악당 소굴로 떠나는 모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며 떠나는 <옥순이의 옥수수 여행>, 입양아에 대한 편견을 딛고 꿈을 펼쳐가는 <베나의 집 아이들> 등 12꼭지가 생명 있는 모든 것의 존귀한 삶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둘째 권 《하늘이 보내주시는 선물》에는 어떻게 행복을 찾아가는가를 깊이 있게 다룬 12꼭지의 동화가 실려 있다. ‘베풀고 나누는 삶이 행복’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동화는 톨스토이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책에서 제기한 나름의 답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리고 1권 2권 모두 기존의 틀에 갇힌 편견을 깨고, 생명 있는 모든 것이 나름대로 꿈을 키우며 삶을 보람되게 펼쳐가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 예로 1권의 <환자 돌보미 간호사 고양>이는 고양이가 오히려 사람을 돌보고, 2권의 <하늘 아저씨네 구멍가게> 이야기는 강아지가 사람을 도우며 살아간다.
이렇듯, 두 책은 작가가 초등학교 교단과 교육대학교 대학원 아동문학과 강단을 오가며 어린이와 아동문학을 공부하는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살아온 삶의 이야기가 더러는 판타지로 펼쳐지지만, 재미만 읽히는 것이 아니라 존귀한 생명들이 진실하게 삶을 껴안고 보람을 찾으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해준다.
작가가 처음으로 낸 《너는 왜 큰 소리로 말하지 않니》 동화책이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도서로 추천되면서 지금까지 낸 25 권의 책이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감동의 향기로 남아 있다. 지금은 정년퇴임 후 시골 <베나의 집>에서 자연과 어린이와 이웃과 더불어 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아침의 별 에렌델》 동화책을 완성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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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경선 교장선생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동화집을 동시에 두 권이나~!
박경선 동화작가님, 창자동화집을 두 권이나 한꺼번에 출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겠습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강력하게 끌어들일 수 있는 책 제목이 정말 멋집니다.
언젠가는 한번 읽어보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때는 작품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수 있겠지요.
저는 머잖아 떠나갈 뒷일을 처리하느라 분골쇄신 중입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멋진 동화 작품을 많이 창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창작을 창자로 했네. 늙으면 죽는 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