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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야기◈ 스크랩 사진여행 [횡성/서원] 전 세계의 `명화(名畵)`를 한 자리에서 만나다. 오 마이 갤러리
길손旅客 추천 1 조회 606 13.09.24 09: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명화(名畵)’와 친해지기 프로젝트,

'오마이갤러리'

www.ohmygallery.co.kr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 912(, 유현리 8-3) / 033-345-5661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걸작들이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복제화로 재현한 상설명화전시장,

오 마이 갤러리입니다.

서양미술사 및 작품의 해설은 오 마이 갤러리홈페이지와 전시장의 안내를 참조하였습니다.

 

  

 

  

‘ART란 즐거운 것이다.’

오마이갤러리는 국내최초로 원본 데이터를 추출하여 만든 2의 원작기술로 탄생시킨 명화전시관입니다. 일반 사진과 같은 평면에서부터 유화의 표면 질감까지 완벽하게 구현한 전시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는 곳입니다. 더하여 일부 거대 작품이 아닌 이상 원본 명화와 같은 사이즈같은 액자의 형태를 갖추고 단순히 감상을 할수 있으며 단순히 명화를 보면서 느끼는 공간이 아닌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가며 만날 수 있는 거장들의 작품공간입니다.

 

   

 

 

미술교육의 새로움을 탄생시킨 오마이 갤러리,

딱딱하고 엄숙한 교육에서 벗어나 배움속에서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시 체험장으로, 달력이나 교과서에서나 보던 명화를 기본테마로 예술의 세계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갤러리의 취지라고 합니다. 300여평의 공장을 개조하여 외부는 트릭아트의 개념으로 디자인하였고, 내부에는 복제한 명화들과 패러디 트릭아트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명화가방만들기, 큐브퍼즐맞추기등의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1495~97)’

(다빈치 Leonardo da Vinci, 1452~1519)

산타마리아 그라치에 성당 소장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기 전날밤에 열두제자와 함께 만찬을 나누던 장면을 그린 작품. 다빈치 특유의 독창성과 예술성이 잘 나타난 작품으로 1980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등록 되어 있다.

 

  모나리자(Monarisa, 1503~6)’

(다빈치 Leonardo da Vinci, 1452~1519)

루브르박물관 소장

안개가 서린듯한 연한 처리, 빼경의 공기, 원근법이 구사된 아련한 산악풍경과 함께 모나리자의 미소로 일컫는 신비한 미소로 유명한 작품. 루브르박물관 소장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이자 으뜸이다.

 

 

전시장에 펼쳐져 있는 작품들은 복제화(Replica=레플리카)입니다.

오리지널 원본 데이터를 디지털로 출력하고 수작업에 의해 리터칭작업으로 마무리 되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전시작품들은 대부분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유명한 명화위주로 되어 있어 수많은 명화들을 한자리에서 수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의 공간인 셈입니다.

레플리카란,

지구상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작품을 오리지널과 똑같이 재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리프로덕트작품을 말합니다. 이러한 완벽한 재생은 원작의 작가가 스쳐지나간 붓자국까지 따라 재현하였고, 백년 이상을 보관되어지며 오는 크랙현상까지도 표현함으로서 세월의 흔적까지도 섬세하게 표현되어지는 또 하나의 명화, 2의 원작입니다.

 

   

  아담의 창조(The Creation of Adam, 1508~12)’

(미켈란젤로 Michelangelodi Lodovico Buonarroti Simoni, 1475~1564)

바티칸 미술관 소장

로마 시스티나 예배당의 프레스코 천정화인 천지창조중에서 최초의 인간 아담이 창조되는 장면을 그린 부분도. 정적 속 근엄한 긴장감을 가득 담고 있는 미켈란젤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횡성 여행길,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이게 만드는 불후의 명작들을 만나볼 수 잇는 공간, 오 마이갤러리입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세계 거장들의 작품 80여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과 함께 패러디아트(Parody art)’렌티큘러(Lenticular)’이라 불리는 3D입체 작품들이 전시되어 명화에 대한 보는 눈과 느끼는 가슴과 재미를 통한 친근한 예술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르네상스미술 (14~16세기)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재생과 부흥을 뜻하는 말로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6세기에는 유럽전역으로 퍼져나간 미술경향입니다. 중심의 미술에서 人間중심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던 회화양식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와 북유럽르네상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크미술 (1600~1750)

르네상스미술의 조화와 균형 대신 작가 개인의 상상력을 중요시하던 시기로 웅장하고 역동적인 작품들이 탄생한 시기입니다. 대각선구도, 원근법, 단축법등의 효과로 풍경화, 정물화, 풍속화등이 이시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로 루벤스, 벨라스케스, 렘브란트, 베르메르 등이 있습니다.

   

 

 돌아온 탕자(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1669)’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1669)

에르미타주 박물관

빛과 그림자의 화가 렘브란트 만년의 작품으로 그 중 가장 감동적인 작품으로 성경속의 에피소드를 그린 그림이다. 집에 들어오지도 못한 채 용서를 청하는 아들을 아버지가 따스하게 받아준다는 내용의 그림이다.

 

 마라의 죽음(The Death of Marat, 1793)’

(다비드 Jacques-Louis David, 1748~1825)

브뤼셀 왕립미술관 소장

19세기 고전주의 창시자 다비드의 작품으로 프랑스 혁명지도자 마라가 자신의 집 욕실에서 살해당한 장면을 그린 작품. 화면을 뒤덮고 있는 긴장감과 공포,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한 엄숙한 아름다움이 보여지는 작품으로 근대 회화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꼽힌다.

 

 

로코코미술 (1723~1774)

바로크미술에 반발하여 등장한 양식으로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유행한 향락적이고 장식적입니다. 사랑, 연인, 신화등 귀족적 취향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미술입니다. 바로크 미술을 남성으로 본다면 로코코미술을 여성의 미술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로 프라고나르, 와토, 샤뎅, 부세 등이 있습니다.

 

근대미술~신고전주의 (1780~1820)

화가의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내용의 전달을 주목적으로 하기에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표현한 양식입니다. 실제와 같은 정확한 뎃생과 묘사로 붓자국 조차 남지 않는 양식입니다.

대표적인 작가로 다비드, 앵그르 등이 있습니다.

 

 폴리페모스를 조롱하는 오디세우스(Ulysses deriding Polyphemus-Homer’s Odyssey, 1829)’

(터너, Joseph Mallord Wliilam Turner, 1775~1851)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

영국 최초의 낭만주의 색채화가로 대기에서 연출되는 빛과 어두움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내용으로 오디세우스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 폴리페모스라는 외눈박이 과물에게 잡힐 먹힐 뻔했다가 탈출하는 장면으로 그린 작품이다.

    

 건초마차가 있는 풍경(The Hey-wain, 1821)’

(컨스터블 John Constable, 1776~1837)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

1825년 파리에서 공개되어 컨스터블을 유명 화가의 반열에 올린 작품. 자연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밝은 색채로 영구 특유의 소박한 풍경을 실감나게 표현한 작품으로 풍경화의 교과서라 불리는 위대한 작품이다.

    

 말시장(The Horse Fail, 1853~55)’

(보뇌르 Rosa Bonheur, 1822~1899)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

작가는 사자를 키울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고 많은 그림을 그렸다. 역동감이 넘치고 함께 움직이는 동물과 사람의 움직임이 경이로운 작품. 말 시장의 전경은 사실주의, 채색과 그림속의 분위기는 낭만주의의 영향이 가득하다.

 

 

근대미술~낭만주의 (1800~1850)

형식이나 구성의 미에서 벗어나 작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다양한 색채를 통하여 표현한 양식으로 인간과 자연과의 친화력을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로 들라크루아, 제리코, 프리드리히 등이 있습니다.

 

자연주의 (1820~1830)

전원과 농민의 생활을 순수하며 서정적으로 표현한 주의로 대상의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한 양식입니다. 부드러운 색조로 세부적인 묘사를 하는 것이 특징으로 대표적인 작가로 밀레, 코로, 터너, 루소 등이 있습니다.

 

 사실주의 (1850 전후)

체험하여 겪은 장면만을 기획하는 것으로 자연주의와 혼용됩니다. 작가의 감정과 주관을 배제하고 자연과 사회를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양식으로 대중과 노동을 주제로 한 풍속화가 전성기를 맞았으며 대표적인 작가로 쿠르베, 도비에, 서전트 등이 있습니다.

 

 

 만종(L’Angelus, 1857~59)’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해질녘의 지평선상산에 작게 보이는 교회에서 들려오는 종소리에 일손을 멈추고 기도드리는 남녀 농민의 모습을 그린 작품. 밀레의 영원한 모습을 잘 드러낸 20세기 최고의 명화이다.

    

 이삭줍기(Des Gleaners, 1857)’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전 세계에서 복제화로 가장 많이 팔린 작품. 경건한 밀레의 예술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20세기 회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피리 부는 소년(Le fifer, 1866)’

(마네 Edouard Manet, 1832~1883)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회색의 배경 앞에 경찰 모자를 쓰고 붉은 바지를 입은 작은 키의 소년은 얼굴을 정면으로 향한 채 피리를 불고 있다. 손과 발 부분을 빼고는 그림자가 전혀 없는 평면적인 독특한 묘사로 그려진 작품. 검은색, 붉은색, 횐색의 단순한 색조로 생동감 있게 소년의 실루엣을 처리하고 있다.

    

 그랑드쟈트섬의 일요일 오후(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Grande Jatte, 1884~86)’

(쇠라 Georges-Pierre Seurat, 1859~1891)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소장

신인상주의의 창시자 쇠라의 대표작품. 1886년 제8회 인상파 전람회에 출품되어 이목을 끌었다. 순수색의 분할과 그것의 색채대비에 의하여 신인상주의의 확립을 보여준 매우 의의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인상주의 (1850~1890)

거칠고 미완성으로 보이기 쉬운 미술사조로 눈에 보이는 것에 충실하려 하였으나 고유의 색을 부정함으로서 거칠면서 미완성적인 묘사로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후 세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예술사조가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로 마네, 모네, 드가, 르누아르 등이 있습니다.

 

신인상주의 (1880~1890)

인상주의를 좀 더 체계화한 기법으로 점묘법을 사용하여 강렬하고 순수한 밝은 색채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미묘한 색채의 조화, 풍부한 시정등을 느낄수 있는 사조로 대표적인 작가로는 쇠라, 시냑 등이 있습니다.

 

 

 피아노 치는 소녀(Jeunes Filles au piano, 1892)’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1841~1919)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르노아르의 대표작. 미술평론가들이 이 작품의 색채는 하나의 생명력을 가지며 작품을 부드럽게 감싸안고 있는 신비함 그 자체라는 격찬과 함께 열광하였다.

    

 론강의 별밤(Stary Night over the Rhone, 1888)’

(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1853~1890)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두 사람의 연인을 전경에 두고 국화꽃이 활짝 피듯, 푸른 하늘에 반짝거리는 별들이 가득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밤 풍경과 별이 무수히 빛나는 하늘을 사랑했던 반 고흐의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파이프를 문 자화상(Self Portrait with Bandaged Ear and Pipe, 1889)’

(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1853~1890)

개인 소장

고흐의 절친한 친구 고갱과의 갈등으로 스스로 자신의 귀를 베어 버리고 자화상을 그린 두 개중의 하나. 여기서 파이프는 자신을 상징하는 표현이기도 한데 격양된 감정상태보다는 오히려 내적인 고요함을 드러내고 있다.

    

 절규(The Cry, 1893)’

(뭉크 Edvard Munch, 1863~1944)

오솔로 국립박물관 소장

뭉크는 노르웨이 표현주의 화가로 뭉크의 작품들 중 가장 표현성이 강하며 널리 알려진 작품. 충격적이고 놀라운 그림은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고통 등을 그림 속 남자의 공포를 통해 동감하게 만드는 묘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후기인상주의 (1880~1900)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나 주관적인 색채가 반영이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 심리등을 표출합니다. 이로서 다양한 작가들의 개성이 들어나는 특징을 가집니다.

대표적인 작가로 세잔, 고흐, 고갱 등이 있습니다.

 

현대미술~

근대미술과 혼용될 정도로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소재나 재료에 구애가 없으며 다양한 예술세계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장르도 다양하여 야수파의 마티스, 입체파의 피카소, 초현실주의 달리 등이 자유롭고 파격적인 생각과 표현기법이 동원 됩니다.

 

 

 큰 모자를 쓴 쟌느(Portrait of Jeanne Hebuterne in a large hat, 1918~19)’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1884~1920)

뉴욕 현대미술관 소장

젊은 나이에 폐병으로 비극적인 인생을 마감한 모딜리아니의 작품으로 모딜리아니를 따라 슬픈 죽음을 맞이한 만삭의 임신부 쟌느 에퓨테른느의 초상화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모딜리아니의 무한한 사랑을 엿볼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최후의 만찬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1495~97)’과 샹페뉴(Philippe de Champaigne, 1602~1674)최후의 만찬(1652)’을 합성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3D 표현작품

    

 비너스의 탄생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5~1510)비너스의 탄생(1485)’과 카나벨(Alexandre Cabanel, 1823~1889)비너스의 탄생(1863)’을 합성한 3D 표현작품

    

 옷을 벗은 마야(1800)’, ‘옷을 입은 마야(1801~03)’

고야(Francisco Jos? de Goya, 1476~1828)의 작품 두 가지를 하나로 합성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두 그림이 나타나는 3D 표현작품

    

 

 

 

 

 

 

info..

오 마이 갤러리

www.ohmygallery.co.kr

강원도 황성군 서원면 경강로 912 (, 유현리 8-3) / 033-345-5661

 

관람시간 : 10:00~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관람요금 : 성인 7,000, 소인 5,000

주차요금 : 무료

 

 

글, 사진  자유여행가 박성환

   www.gils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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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4 11:04

    첫댓글 아름다운미술품을 볼수있는곳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27 05:58

    네, 복사본이지만 원본의 질감까지도 똑같이 재현해 놓았습니다.
    분명히 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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